![]() 瀬戸口藤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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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 | 행진곡의 아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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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지 | 일본 제국 가고시마현 |
복무 | 일본제국 해군 |
복무기간 | 1882년 ~ 1941년 |
최종계급 | 군악사 |
지휘 | 해군 군악대 |
세토구치 도키치(일본어: 瀬戸口藤吉, 1868년 6월 28일 ~ 1941년 11월 8일)는 일본 제국의 음악가이다. 「행진곡의 아버지」라고도 불린다. 또한 세계 3대 군가인 군함행진곡과 애국행진곡을 작곡하였다.
도키치는 사쓰마 번사 세토구치 간베에의 아들로 태어났다. 1882년 일본 제국 해군의 제2회 군악 공모생에 응모해 군악사로 채용된다. 1885년, 승진시험에서 어려움을 겪지만 시험관인 오카다 게이스케의 격려를 받아 승진시험에 무사히 합격한다. 1896년 요코스카에 있는 여관의 처녀와 혼인한다. 또한 1897년 세계 3대 군가인 군함행진곡을 작곡하여 1904년 공로를 인정받아 군악장이 된다. 1917년 음악계에서 실질적으로 물러나 살았지만, 1937년 애국행진곡을 작곡한다. 1940년에 그는 해군 군악대 출신자들로 조직된 취주악단에 들어가 부단장을 맡는다. 그리고 일본에서 새롭게 창간되는 잡지인 취주악에 글을 보낼 예정이었지만 그 직전인 11월 8일 숨을 거두었다.
다니무라 마사쓰구 쓰카사 作「행진곡 「군함」백년의 항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