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타우루스자리 V766 | ||
![]() 센타우루스자리 V766 근접쌍성계를 상상한 예술가의 그림. | ||
명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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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이름 | HR 5171, HD 119796, HIP 67261, SAO 252448 | |
관측 정보 (역기점 J2000) | ||
별자리 | 센타우루스자리 | |
적경(α) | 13h47m10.867s | |
적위(δ) | -62°35′22.96″ | |
겉보기등급(m) | 6.1 ~ 7.5[1] | |
위치천문학 | ||
연주시차 | 1.35 ± 1.59 밀리초각 | |
거리 | 11,700 광년(3,600 파섹)[1] | |
성질 | ||
광도 | ~500,000 ~ 1,000,000 L☉[1] | |
분광형 | G8 Ia+ ~ K3 Ia+[1] | |
추가 사항 | ||
질량 | 39 M☉(근접쌍성의 질량 총합)[1] | |
표면온도 | ~5,000 켈빈[1] | |
표면 중력 (log g) | 0[1] | |
자전 속도 | 10 ~ 30[1] | |
항성 목록 |
센타우루스자리 V766 또는 HD 119796, HR 5171은 센타우루스자리 방향으로 지구로부터 약 11,700 광년 떨어진 곳에 있는 황색 극대거성이다. 이 별의 분광형은 Chesneau의 연구에 따르면 G8Ia+에서 K3Ia+[1]까지 불규칙하게 변한다. 이 별은 반지름이 지금까지 알려진 황색 초거성 중 가장 큰데, 그 이유는 대부분이 가까이 붙어 있는 짝별과의 상호작용 때문이다. 황색 초거성은 매우 희귀하며 다른 종류의 항성에 비해 아직 충분한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았다.[1]
여러 천문대에서 이 별을 관측하여 V766이 식쌍성계임을 알아냈다. V766의 근접 동반성은 주성을 1300일 주기로 1회 돈다.[2] 이들 근접쌍성을 다시 멀리서 돌고 있는 B형 짝별이 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