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사 | 스레드 그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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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 가정 자동화 |
웹사이트 | threadgroup |
스레드(thread)는 IoT 제품을 위한 IPV6 기반의 저전력 메시 네트워크 기술로서, 안전하고 미래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1] 스레드 프로토콜 사양은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지만 "스레드 그룹의 회원은 스레드 기술과 스레드 그룹 사양의 구현, 실행, 출하가 필요하다"는 EULA의 준수에 동의하여야 한다.[2] 학술 티어(tier)를 제외한 스레드 그룹의 회원은 연간 회원비를 내야 한다.[3]
2014년 7월, 스레드 그룹 연합체가 발표되었으며 이는 제품을 위한 스레드 인증을 제공함으로써 스레드가 산업 표준이 될 수 있도록, 네스트 랩스(알파벳/구글의 자회사), 삼성그룹, ARM 홀딩스, 퀄컴, NXP반도체/프리스케일 세미컨덕터, 실리콘 랩스, 빅 애스 솔루션스, Somfy, 오스람, 타이코 인터내셔널, 예일과 함께하는 작업 그룹이다.[4] 2018년 8월 애플은 이 그룹에 참여하면서 이 프로토콜이 대중화되는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하였다.[5]
스레드는 6LoWPAN를 사용하는데, 이는 직비와 다른 시스템들이 하는 것처럼 메시 통신으로 IEEE 802.15.4 무선 프로토콜을 사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스레드는 IP 주소를 지정할 수 있으며 클라우드 접속과 AES 암호화가 포함된다. 스레드의 BSD 라이선스 오픈 소스 구현체(이른바 오픈스레드/OpenThread)가 네스트에 의해 공개되었다.[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