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판 아스케나제(Stefan Askenase, 1896년 7월 10일 – 1985년 10월 18일)는 폴란드-벨기에 출신의 클래식 피아니스트이자 교육자였다.
그는 5세 때 어머니와 함께 피아노를 연주하기 시작했다. 그는 에밀 폰 자우어를 사사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폴란드에서 아스케나세의 첫 번째 콘서트는 1946년 5월 17일에 열렸다. 1950년에 그는 귀화한 벨기에 시민이 되었고 1954년부터 1961년까지 브뤼셀 음악원 에서 가르쳤다.[1] 1965년에 그는 독일 레마겐 근처 라인 강변의 역사적인 롤란체크 기차역을 보존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예술 및 음악 협회를 설립했다. 복원 후 건물은 피에르 푸르니에, 장 아르프, 오스카르 코코슈카, 예후디 메뉴인, 마르틴 발저, 마르셀 마르소, 헨릭 셰링, 살바도르 달리같은 예술가들의 장소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