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트래커(Sports Tracker)는 스포츠 트래킹 테크놀로지사에서 만든 소셜 스포츠 서비스이다. 사용자는 자신의 운동 시간, 속도, 루트 등을 기록하고 분석할 수 있으며 그 결과 및 운동 중 찍은 사진을 다른 사용자와 공유할 수 있다. 모바일 앱은 iOS, 안드로이드, 심비안을 지원한다.[1][2][3] 2004년 노키아에서 자사의 심비안 플랫폼을 위해 개발하였으나, 2010년 6월 30일 서비스를 종료함에 따라 노키아사의 해당 팀에 근무하던 세명이 나와 스포츠 트래킹 테크놀로지사를 설립하며 서비스를 지속하고 있다.[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