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적이고 종교적인 하모니 S.173는 폴란드-우크라이나 시골 영지에서 프란츠 리스트가 36세때인 1847년경 쓴 피아노 곡이다. 그리고 1853년에 개정, 출판되었다. 이 작품은 프랑스 시인이며 정치가인 알퐁스 드 라마르틴의 시에서 영감을 받았다.
이 작품은 10곡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다음과 같다.
- Invocation ('기도')
- Ave Maria ('아베 마리아')
- Bénédiction de Dieu dans la solitude ('고독 속의 신의 축복')
- Pensée des morts ('죽은 자의 추억')
- Pater Noster ('주의 기도' 1846년에 작곡된 합창곡의 필사본)
- Hymne de l'enfant à son réveil ('잠에서 깬 아기의 찬가', 1846년에 작곡된 합창곡의 필사본)
- Funérailles (1849년 10월) ('장송곡')
- Miserere, d'après Palestrina ('미제레레')
- La Lampe du Temple (Antante lagrimoso) ('성전의 등불')
- Cantique d'amour ('사랑의 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