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식 (기독교)

존 칼빈

신의식(神意識, 라틴어: Sensus divinitatis)은 신에 대한 의식(sensus deitatis) 또는 종교의 씨앗(semen religionis)을 뜻하는 기독교 용어이다. 프랑스의 개신교 개혁신학자장 칼뱅이 처음 사용했다. 예를 들면 냄새나 한숨과 같은 환경적 지식을 대신하여 신의식이란 인간에게 신을 아는 지식이 주어졌다고 주장하는 것이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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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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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Helm, Paul (1998). “John Calvin, the Sensus Divinitatis, and the noetic effects of sin”. 《International Journal for Philosophy of Religion》 43 (2): 87–107. doi:10.1023/A:1003174629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