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 | |
---|---|
감독 | 박찬욱 |
출연 | 기주봉 |
개봉일 | 1999년 (부산국제영화제 와일드 앵글 부문) |
국가 | 대한민국 |
언어 | 한국어 |
《심판》은 1999년에 개봉된 대한민국의 단편 독립 영화이다. 박찬욱이 감독을 맡았으며 당시 비디오유통제작업체인 영화마을의 제작 지원으로 완성된 작품이다.
대형 참사로 얼굴이 심하게 훼손된 20대 여자의 시신이 안치된 병원 영안실. 죽은 여자를 앞에 두고 중년의 부부와, 장의사, 사고 담당 공무원이 서로 자신의 딸이라고 주장한다. 여기에 취재까지 뒤엉켜 난장판이 되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