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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정보 | ||||||
본명 | Agustín Gajate Vidriales | |||||
출생일 | 1958년 3월 23일 | (66세)|||||
출생지 | 스페인 산 세바스티안 | |||||
키 | 1.80m | |||||
포지션 | 은퇴 (과거 중앙 수비수) | |||||
청소년 구단 기록 | ||||||
레알 소시에다드 | ||||||
구단 기록* | ||||||
연도 | 구단 | 출전 (득점) | ||||
1976–1977 1977–1992 합계: |
산 세바스티안 레알 소시에다드 |
364 (12) 364 (13) | 29 (1) ||||
국가대표팀 기록 | ||||||
1978 1979–1980 1979–1980 |
스페인 U-21 스페인 U-23 스페인 아마추어 |
4 (0) 6 (0) | 3 (0) ||||
* 구단의 출전횟수와 득점기록은 정규 리그의 공식 리그 경기 기록만 집계함. |
아구스틴 가하테 비드리알레스(스페인어: Agustín Gajate Vidriales, 1958년 3월 23일, 바스크 주 산 세바스티안 ~)는 스페인의 전 축구 선수로, 현역 시절 중앙 수비수로 활약했다.
왕신발(Zapatones)이라는 별명이 붙은 그는 비록 기술적인 선수는 아니나 대인 방어에 두각을 나타냈고, 레알 소시에다드의 1군 선수로 15년 활약했다.[1]
가하테는 기푸스코아 도 산 세바스티안 출신이다. 레알 소시에다드 유소년부를 졸업한 그는 바스크 연고 구단에서만 활약했는데, 첫 출전 경기는 1978년 1월 1일, 1-0으로 이긴 발렌시아와의 원정 경기로 90분을 모두 소화했다. 그는 라 리가에서 2년 연속 우승을 할 당시 도합 4경기에 출전하는데 그쳤다. 이는 당시 그가 또다른 유소년부 출신인 알베르토 고리스에 밀렸기 때문이었지만, 이후에 주전으로 도약하기 시작하였고, 결국 고리스와 역사적인 중앙 수비 2인조를 맡게 되었다.[1]
1986년부터 1988년까지 가하테는 단 3경기만을 결장했고, 5골을 득점했는데, 왕가는 코파 델 레이를 한 번 우승하였고, 또다른 시즌에는 리그 준우승을 거두었다. 1992년 6월, 가하테는 364번의 1부 리그 출전(모든 대회 통틀어 469경기 출전)의 기록을 세우고 현역에서 은퇴했다.[1]
가하테는 스페인 U-21 국가대표팀 경기에 3번 출전했으며, 1980 모스크바 올림픽에서는 스페인 선수단 일원으로 대회에 참가했지만, 스페인은 이 대회에서 3무의 성적을 거두는데 그쳐서 조별 리그에서 탈락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