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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국적 | 튀니지 | |||
출생 | 1990년 11월 28일 튀니지 튀니스 | (33세)
아자 베스베스(عزة بسباس, Azza Besbes, 1990년 11월 28일, 튀니스 ~)는 튀니지의 사브르 펜싱 선수이다.[1][2] 그녀는 두 차례의 올림픽 출전 경험이 있고, 런던에서 열린 2012년 하계 올림픽의 여자 에페 개인전에 출전했던 사라 베스베스의 동생이다.[1]
베스베스는 베이징에서 열린 2008년 하계 올림픽의 여자 사브르 개인전에서 튀니지를 대표로 출전하였다. 그녀는 64강에서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조티 체티를, 32강에서 레오노르 페뤼를, 16강에서 올가 오브치니코바를 차례로 꺾고 8강에 진출하였다.[3] 베스베스는 그러나 8강에서 미국의 리베카 워드에게 14-15로 석패하며 탈락하였다.[4][5]
런던에서 열린 2012년 하계 올림픽에서, 그녀는 여자 사브르 개인전에 팀 동료 아미라 벤 샤반과 함께 출전하였다. 그녀는 32강전에서 홍콩의 아우신잉을 15-13으로 꺾었다. 그러나, 그녀는 16강에서 또다른 미국인 다그마라 워즈니악에게 13-15로 패하며 탈락하였다.[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