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스 아라우스 갈라르사(스페인어: Andrés Arauz Galarza, 1985년 2월 6일 ~ )는 에콰도르의 경제학자 출신 정치인이다. 2015년부터 2017년까지 라파엘 코레아 대통령 밑에서 지식인간재능부 장관을 지냈으며,[1] 라울 바예호의 사임 이후 2017년 3월부터 4월까지 문화부 장관을 역임했다.[2] 2020년 8월 2021년 2월 7일에 치러지는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3] 좌파 희망을 위한 연합(UNES) 소속으로, 코레아 전 대통령 및 측근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키토에서 태어났으며, 미시간 대학교에서 과학 학사학위를, 멕시코 국립 자치 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수여 받았다.[4]
선거명 | 직책명 | 대수 | 정당 | 1차 득표율 | 1차 득표수 | 2차 득표율 | 2차 득표수 | 결과 | 당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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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선거 | 에콰도르의 대통령 | 93대 | 좌파 희망을 위한 연합 | 32.72% | 3,033,791표 | 47.64% | 4,236,515표 | 2위 | 낙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