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드르 그루시코 Александр Викторович Грушко | |
---|---|
로마자 표기 | Aleksandr Viktorovich Grushko |
출생 | 1955년 4월 25일 |
성별 | 남성 |
국적 | 러시아 |
경력 | 나토 주재 러시아 대표 (2012년 ~ 2018년), 러시아 외무부 차관 (2018년 ~ 현재) |
직업 | 외교관 |
소속 | 러시아 외무부 |
알렉산드르 빅토로비치 그루시코(러시아어: Александр Викторович Грушко, 1955년 4월 25일 ~)는 러시아의 외교관으로, 2018년부터 현재까지 러시아 외무부 차관을 맡고 있다. 이전에는 2012년부터 2018년까지 나토 주재 러시아 대표로 재직한 바 있다.[1]
그루시코는 국가보안위원회 제1부의장을 지낸 소련의 스파이 빅토르 그루시코의 아들로 태어났다.
1977년, 그루시코는 모스크바 국립 국제 관계 대학교를 졸업했으며, 같은 해에 외교관으로 일하기 시작하였다.
1995년부터 1996년까지 그루시코는 러시아 외무부 안보 및 군축부 국장을 지냈다.
1996년부터 2000년까지 그루시코는 빈에서 군사 안보 및 군비 통제를 담당한 러시아 대표단의 수장을 지냈다.
2000년부터 2001년까지는 러시아 외무부 범유럽 협력국 부국장을 지냈다.
2005년부터 2012년까지는 러시아 외무부 차관을 지냈다.[2][3]
2012년부터 2018년까지 그루시코는 브뤼셀에서 북대서양 조약 기구 주재 러시아 대표로 재직하였다.[4]
2018년 1월, 그루시코는 러시아 외무부 제1차관으로 재선임되었다.[5]
그루시코는 결혼했으며 아들과 딸이 있다.[6] 2004년부터는 특명전권대사 지위를 보유하고 있다.[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