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압하지야 정치 위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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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4년 5월 27일 ~ 6월 1일 |
지역 | 압하지야 |
원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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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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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압하지야 정치 위기는 2014년 5월 27일 시위대 수백 명이 압하지야 대통령궁을 습격하면서 시작되었다. 전 압하지야의 대통령인 알렉산드르 앙크바브는 이를 쿠데타 시도라고 보고, 이에 대해 대통령을 사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1][2]
2011년 5월, 세르게이 바갑시가 공무 중 사망하면서, 2011년 압하지야 대통령 선거가 시작되었다. 이 선거에서 알렉산드르 앙크바브가 54.9%의 지지율로 당선되었다.
5월 27일 밤, 5천 명의 시위대가[3] 수후미의 대통령궁을 습격하고 점령했다. 반정부 시위대 지도자들은 두 시간 동안 앙크바브와 대화를 나눴다. 러시아는 이에 대해 라시트 누르갈리예프와 발디슬라프 수르코프를 압하지야에 보냈다.
압하지야 인민 회의는 앙크바브 탄핵 투표에서 24-0(1명 기권, 10명 불참석)으로 통과되었다. 앙크바브는 이 결정을 거부하고 계속 대통령직에 남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앙크바브가 "국가의 안정을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사임했다. 시위대가 수후미 거리에서 축하했다.
임시 대통령 발레리 바강바는 주요 목표로 성공적으로 조기 대선을 치를 것이라고 말했다. 앙크바브 또한 이 선거에 출마할 것이라고 말했다.[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