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세스터: 인류의 여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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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사 | 파나시 디지털 게임스 |
배급사 | 프라이빗 디비전 |
디렉터 | 파트리스 데살로니가 |
디자이너 | 패트리스 데실레트 |
아티스트 | Sudhanshu |
엔진 | 언리얼 엔진 |
플랫폼 |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플레이스테이션 4 엑스박스 원 |
출시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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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서바이벌 |
모드 | 일인용 비디오 게임 |
《앤세스터: 인류의 여정》(Ancestors: The Humankind Odyssey)은 파나시 디지털 게임스가 개발하고 프라이빗 디비전이 배급한 3차원 생존 게임이다. 2019년 8월 27일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용으로, 2019년 12월 6일 플레이스테이션 4, 엑스박스 원용으로 출시되었다.[1] 이 게임에서 플레이어는 영장류 혈통을 통제하며 선사시대의 아프리카에서 생존하고 진화를 용이케 해야하는 업무를 맡게 된다. 어쌔신 크리드: 브라더후드 출시 이후 패트리스 데실레트의 첫 게임이다.
앤세스터: 인류의 여정은 3인칭 관점에서 플레이되는 생존 게임이다. 이 게임에서 플레이어는 원시 씨족의 일원을 통제하고 먹기, 마시기, 잠자기를 통해 플레이어 캐릭터의 체력을 관리하여야 한다.[2] 게임은 Machairodus, 자이언트 혹멧돼지, 크로코딜루스 소르브자르나르소니(악어), 아드크로쿠타 하이에나, 아프리카비단구렁이, 자이언트 마이오세 수달, 아프리카물소 등을 포함한 위협으로 가득찬 오픈 월드인 아프리카 밀림에서 시작한다.[3] 플레이어는 밀림의 나무를 탈 수 있으나 플레이어 캐릭터는 그곳에서 떨어지면 뼈가 부러진다. 플레이어가 게임을 진행할수록 새로운 지역을 플레이어가 탐험할 수 있도록 개방된다.
이 게임은 패트리스 데실레트가 유비소프트를 떠낟 이후 2014년 개장된 스튜디오 파나시 디지털 게임스가 개발하였다.[4] 데실레트는 자신의 새 스튜디오에서 툴박스를 만드는데 집중했으며 이로써 캐릭터들이 환경과 상당한 소통을 할 수 있게 되었다. 팀은 선사 시대를 배경으로 게임을 개발하는 것이 의도였으므로 플레이어의 탐험을 위해 거대한 도시를 지을 필요가 없었다.
리뷰 애그리게이터 메타크리틱에 따르면 이 게임은 비평가들로부터 엇갈린 평가를 받았다.[5]
혼재된 평가에도 불구하고 이 게임은 AVGTR 어워드에서 "Art Direction, Period Influence", "Game, Simulation"에,[6] 그리고 Pégases Awards 2020의 "최고의 국제 인디 게임" 부문에 지명되었다.[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