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우

앨리스 우
Alice Wu
출생1970년 4월 21일(1970-04-21)(54세)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
국적미국의 기 미국
다른 이름우쓰웨이 伍思薇
직업영화 감독, 영화 각본가
활동 기간2005년 - 현재
학력스탠퍼드 대학교 컴퓨터 공학 석사

앨리스 우(Alice Wu, 1970년 11월 11일 ~ )는 미국영화 감독이다. 동양인이자 성소수자인 자신의 자전적 경험을 바탕으로 한 영화 《세이빙 페이스》와 《반쪽의 이야기》의 감독으로 알려져 있다.

캘리포니아주 산호세대만계 미국인 가정에서 태어났으며,[1]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컴퓨터 공학 석사를 취득한 뒤 마이크로소프트의 자회사에서 엔지니어로 일했다. 그러나 작가가 되고 싶다는 열망을 품고 퇴사한 뒤, 본디 소설로 구상했던 이야기를 영화 각본으로 발전시켜 《세이빙 페이스》를 제작하고 직접 연출하였다.[2]

앨리스 우는 커밍아웃레즈비언으로, MIT의 젠더 스터디를 들으며 자신의 성 정체성을 자각했다고 전한다.[3]

연출 작품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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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 제목 원제 비고
2005 세이빙 페이스 Saving Face
2020 반쪽의 이야기 The Half of It 넷플릭스 영화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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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루스 M. 페티스 (2006). “Wu, Alice” (PDF). 《glbtq.com》. 2020년 5월 1일에 확인함. 
  2. 에드 리보비츠 (2005년 5월 29일). “Kissing Vivian Shing”. 《뉴욕 타임스》. 2011년 11월 26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20년 5월 1일에 확인함. 
  3. G. 앨런 존슨. “Alice Wu saved up her own doubts and struggles and turned them into the new comedy 'Saving Face'. 2020년 5월 1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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