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를리코사우루스

에를리코사우루스
화석 범위:
백악기 후기
에를리코사우루스 상상도
에를리코사우루스 상상도
생물 분류ℹ️
역: 진핵생물
계: 동물계
문: 척삭동물문
강: 파충강
목: 용반목
아목: 수각아목
과: 테리지노사우루스과
속: 에를리코사우루스속
(Erlikosaurus)

에를리코사우루스(Erlikosaurus)는 중생대 백악기 후기, 오늘날 아시아 대륙에서 서식한 2족보행의 초식 공룡이다. 속명의 뜻은 몽골과 튀르크 신화에서 죽음과 저승을 관장하는 악신의 이름인 '에를리크(Erlik)'에서 따온 '에를리크의 도마뱀'을 의미한다.

발견과 특징[편집]

화석몽골에서 발견되었다. 전체 몸 길이는 약5m~6m, 체중은 160kg~200kg 정도 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머리는 가늘고 긴 모양이고, 주둥이에는 이빨이 없다. 입 안에 날카로운 이빨이 나 있고, 목이 길고, 발에는 갈고리 모양의 발톱이 3개 있으며, 긴 꼬리를 가졌다.[1][2]

각주[편집]

  1. barsbold, r.; perle, a. (1980). “segnosauria, a new suborder of carnivorous dinosaurs” (PDF). 《acta palaeontologica polonica》 25 (2): 190–192. 
  2. Perle, A. (1981). “Novyy segnozavrid iz verkhnego mela Mongolii” [New Segnosauridae from the Upper Cretaceous of Mongolia]. 《Transactions of the Joint Soviet-Mongolian Paleontological Expedition》 (러시아어) 15: 50–59.  Translated paper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