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리카 스테파니(이탈리아어: Erika Stefani, 1971년 7월 18일 ~ )는 이탈리아의 변호사, 정치인으로 2018년 6월 1일 이래 지방자치부 장관을 지내고 있다. 북부동맹의 당원이며, 2013년 3월 15일부터 상원의원을 지내고 있는 중이다.
1999년 트리시노 시의원으로 출마해 당선된 것을 시작으로 정계에 입문했다. 당선 직후 북부동맹에 입당했으며, 2009년 북부동맹 소속으로 시의원에 재선하는 데 성공했다. 임기 말 트리시노 부시장 및 도시계획의원을 지내기도 했다.
2013년 이탈리아 총선에서 베네토주 선거구 상원의원으로 도전해 당선되었으며, 2018년에는 비첸차 선거구로 옮겨 출마해 당선되었다. 2018년 6월 1일 지방자치부 장관으로 공식 취임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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