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 매니지먼트 2: 항공왕을 노려라》(일본어: エアーマネジメントII 航空王をめざせ 에아마네지멘토츠코쿠오오메자세[*])는 현 코에이(KOEI)의 전신 코에이(光英)에서 개발된 비즈니스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1993년 4월 2일 슈퍼 패미컴(SFC) 기종으로 개발되었으며 이후 메가 드라이브(MD)로 이식되었으며 PC-9801으로 이식될 때는 타 기종에 몇 가지 새로운 요소가 추가되었다. 전작인 에어 매니지먼트 1과 달리 리메이크되진 않았지만 2004년 2월 20일에 개발된 《코에이 25주년 기념팩 Vol.7》에 노부나가의 야망 풍운록, 대항해시대 2와 함께 수록되어 있으며, 《KOEI The Best》에도 단독으로 판매되고 있다.
전작에 비해 새로 개발된 요소는 현재 항공 비즈니스의 주류인 허브 앤 스포크 시스템을 도입해 동남아시아(이 지역은 동아시아라고 봐야 한다), 중동, 유럽, 아프리카,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오세아니아 7개 대륙 중 하나의 도시에 이른바 허브 항공인 지사를 설립하는 방식으로 총 4개 대륙에서 1등을 기록하는 것이 게임의 목표이다.
국가간의 우호도가 총 4단계의 파라미터로 설정되어 있어 시나리오 1에서는 1940년부터 계속된 냉전으로 인해 미국, 영국, 일본 등 서구권과 소련과 동독 등 동구권 사이는 적대 관계로 설정되어있어 슬롯의 교섭조차 마음대로 할 수 없다. 기다리고 있지 않아도 동구권에서 서구권의 기체를, 서구권에서 동구권의 기체를 구입할 수 있게 되는 경우가 있다. 특정 도시, 대륙에 관광 열풍이 생겨나 그 도시에 노선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기도 하며 이외에도 올림픽이나 엑스포 등 고정 이벤트 시에도 노선 수요가 늘어난다.
- 1955년부터 2020년까지 계속 진행되는 다섯 번째 시나리오인 〈과거부터 미래로〉가 있다.
- 한 나라의 특정 거점 도시 뿐만 아니라 모든 도시에 본사와 지사를 두는 것이 가능해졌다.
- 이코노미, 비즈니스, 퍼스트 3단계의 좌석을 배분하거나 서비스의 질을 변화시키는 등의 세세한 설정이 가능해졌다. 그러므로 전석 퍼스트의 호화 리조트선을 만드는 것도 가능해졌다.
- 첫 번째 시나리오〈제트시대의 개막〉
- 두 번째 시나리오〈대량 수송 시대〉
- 세 번째 시나리오〈세계를 가리는 항로〉
- 네 번째 시나리오〈신세대의 네트워크〉
- 다섯 번째 시나리오〈과거부터 미래로〉(PC-9801, DOS, 윈도 버전만 제공)
- 1955년 4월 ~ 2020년 1월
- 첫 번째 시나리오부터 네 번째 시나리오를 모두 플레이할 수 있는 상급자를 위한 시나리오이다.
플레이어는 세계 여러 도시 가운데 한 도시를 정하여 본사로 삼아야 한다. 노선 개설은 원하는 도시에 직원을 파견하여 슬롯을 얻어야 한다. 1슬롯은 1대의 여객기가 1주일에 1편 운항하기 위해 필요하다. 슬롯을 얻는 데에는 국가 간 우호도가 크게 좌우되며 적게는 1슬롯에서 많게는 200슬롯 이상까지 획득 가능하다. 두 개의 대륙 사이에는 1개 노선만이 간선으로 개설 가능하며 본사가 없는 다른 대륙에 노선을 개설한 첫 번째 도시에 지사를 건설하여 다시 나뭇가지처럼 노선을 확장하는 구조이다. 예를 들어 서울(아시아) - 로스앤젤레스(북미)가 개설되면 같은 아시아 - 북미 노선인 서울 - 뉴욕이나 서울 - 시카고는 개설할 수 없다. 노선을 개설하는 데도 경비가 소모되며, 노선을 개설할 때는 투입할 여객기의 기종, 투입할 여객기 댓수, 1주일에 운항할 편수, 좌석 비율 조정, 기내식 수준, 탑승 요금을 결정해야 한다. 모든 것을 결정하면 노선이 최종 개설된다. 하나의 항공사가 개설할 수 있는 항로 수는 총 50 항로이다.
게임에서 중요하게 작용하는 것은 국가간의 우호도이다. 총 4단계의 파라미터로 설정되어 있다.(친밀 - 우호 - 보통 - 적대) 시나리오1에서는 1940년대 후반부터 계속된 냉전으로 인해 미국, 영국, 일본 등의 제1세계와 소련과 동독 등의 제2세계 사이에는 적대적인 관계가 설정되어있어 슬롯의 교섭이 힘들고 제1세계의 국가는 소련제의, 제2세계 국가는 미국제의 항공기 구입이 불가능하다. 유럽제 항공기는 1,2세계 모두 구입이 가능하다. 또한 관계가 낮은 국가 간의 항공 노선은 탑승률이 저조하다. 제1세계와 제2세계 내부의 국가간의 우호도는 친밀이다. 또 해당 국가의 정책 이벤트로 인해 국가간 우호도가 변화하기도 한다.(예를 들어 소련과 한국의 우호도는 초기에는 보통이다가 소련에 페레스트로이카 이벤트가 발생하면 우호로 상승한다.)
미국, 영국, 서독, 이탈리아, 스페인, 노르웨이, 캐나다, 일본, 네덜란드, 벨기에, 덴마크, 호주, 뉴질랜드 등이 속해있다. 제2세계 국가와 적대 관계에 놓여 있으며 중국, 에티오피아, 이란, 이집트 등과는 보통이고 한국, 중화민국, 중남미 국가들과 우호 관계이다.
소비에트 연방, 동독, 쿠바, 에티오피아가 속해있다. 제1세계 국가와 적대관계에 놓여 있으며 중국, 이란, 파키스탄 등과 우호 관계에 있으며 한국, 그리스 등과는 보통 관계이다.
한국, 멕시코, 스웨덴, 스위스, 핀란드 같은 중립 성향의 국가들과 제3세계 국가들(아프리카, 중남미)은 대체로 평이한(우호와 보통이 대다수) 우호도를 가진다.
미국 보잉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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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777 360席 8800km $6000万 1996年
- *B767 230席 6500km $3500万 1985年
- *B757 200席 4700km $3250万 1985年
- *B747-400 550席 11500km $15000万 1989年
- *B747-300 500席 10800km $12500万 1983年
- *B747-200 450席 10800km $11550万 1970年
- *B737-300 120席 2600km $3100万 1985年
- *B737-200 110席 2400km $2400万 1968年
- *B727-200 150席 4200km $3300万 1967年
- *B727-100 110席 3700km $2640万 1964年
- *B707-320 160席 8900km $5500万 1960年
- *B707-120 140席 6700km $4230万 1958年
미국 더글러스社 (맥도널 더글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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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D12 400席 12800km $12000万 1995年
- *MD11 360席 12400km $10200万 1991年
- *MD80 150席 5700km $3000万 1981年
- *DC10 350席 8900km $7500万 1971年
- *DC9-30 120席 2400km $2080万 1966年
- *DC8-60 240席 9500km $5100万 1967年
- *DC8-50 150席 9700km $4950万 1961年
- *DC8-30 140席 8200km $4800万 1959年
- *DC6 80席 6400km $1120万 1947年
미국 록히드 마틴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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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1011 350席 7200km $8800万 1972年
- *L1049 90席 7600km $2420万 1951年
EU 에어버스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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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340 330席 14200km $11000万 1993年
- *A320 180席 6700km $2800万 1982年
- *A310 280席 9600km $4750万 1985年
- *A300-600 370席 8800km $6200万 1985年
- *A300 350席 5800km $6000万 1975年
프랑스 쉬드社 (Sud Av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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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라벨 80席 2400km $3000万 1959年
프랑스 에어로 스페셜社, 영국 BAC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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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코드 120席 6400km $11000万 1976年
영국 빅커스社 (現 BAE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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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카운트 70席 2700km $2000万 1953年
소비에트 연방 일류신社 (S・V・일류신항공복합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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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L96-300 300席 11000km $4500万 1988年
- *IL86 360席 4100km $4620万 1981年
- *IL62MK 170席 8800km $3400万 1978年
- *IL62M 160席 9000km $3200万 1970年
- *IL62 150席 7900km $3000万 1965年
소비에트 연방 투폴레프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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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U204 210席 4600km $2600万 1989年
- *TU154B 160席 4000km $2800万 1977年
- *TU154 150席 3900km $2400万 1972年
- *TU144 140席 4200km $9000万 1977年
- *TU134 70席 3700km $2200万 1967年
- *TU124 40席 5600km $2000万 1962年
- *TU104 50席 4000km $1500万 1955年
보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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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2001SST 300席 6500km $20250万 2008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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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2000HC 1000席 12000km $40000万 2007年
- *B747-500 600席 11200km $19500万 2004年
- *(실 모델명)B747-8i : 게임 출시 이후 실제로 공개될 때 747-8로 확정.
- 2010년 처녀 비행 이후 여객용은 2012년부터 판매.
더글러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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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D1 300席 8000km $15680万 2009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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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D100 200席 7500km $3600万 1998年
- *(실 모델명)B717-200 : 개발 당시 MD100이 아닌 MD95로 붙여질 예정이었으나
- 보잉에서 맥도널 더글러스를 인수하여 B717로 명칭 확정. 2006년 단종.
에어버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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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720 200席 4500km $12500万 2010年
- *A700 350席 6000km $15500万 2010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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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370 200席 7200km $3400万 2008年
- *A360 500席 6000km $15750万 2005年
- 도시의 소속 국가의 변화는 게임 중에 사용된 것을 인용하였다.
-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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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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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화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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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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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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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 말레이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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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 말레이시아 → 싱가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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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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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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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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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에트 연방 → 러시아 → 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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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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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키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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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에트 연방 → 우즈베키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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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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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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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에트 연방 → 러시아 → 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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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에트 연방 → 벨라루스 → 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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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에트 연방 → 우크라이나 → 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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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르웨이 → 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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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웨덴 → 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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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덴마크 → 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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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핀란드 → 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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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독 → 독일 → 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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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독 → 독일 → 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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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덜란드 → 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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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벨기에 → 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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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위스 → 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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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스트리아 → 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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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아 → 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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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 → 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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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 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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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 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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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인 → 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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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집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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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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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티오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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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 튀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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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 알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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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 나이지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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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 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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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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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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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워싱턴 D.C, 아틀란타, 시카고, 댈러스, 로스앤젤레스, 필라델피아, 마이애미, 휴스턴, 덴버, 피닉스,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호놀룰루
- 멕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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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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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 자메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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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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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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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헨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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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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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스트레일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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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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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 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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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벨칼레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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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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