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계적 명칭 (IUPAC 명명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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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Chloro-2-fluorophenyl)methyl]-1-[(2S)-1-hydroxy-3-methylbutan-2-yl]-7-methoxy-4-oxoquinoline-3-carboxylic acid | |
식별 정보 | |
CAS 등록번호 | 697761-98-1 |
ATC 코드 | J05AJ02 |
PubChem | 5277135 |
드러그뱅크 | DB09101 |
ChemSpider | 4441060 |
화학적 성질 | |
화학식 | C23H23ClFNO5 |
분자량 | ? |
SMILES | eMolecules & PubChem |
유의어 | GS-9137 |
약동학 정보 | |
생체적합성 | ? |
단백질 결합 | 98% |
동등생물의약품 | ? |
약물 대사 | liver, via CYP3A |
생물학적 반감기 | 12.9 (8.7–13.7) hours |
배출 | liver 93%, renal 7% |
처방 주의사항 | |
허가 정보 | |
임부투여안전성 | ? |
법적 상태 | |
투여 방법 | By mouth |
엘비테그라비르(Elvitegravir)(EVG)는 HIV감염 치료에 사용되는 인테그레이즈 억제제이다. 2008년 3월 일본 Tobacco사로부터[1][2][3] EVG를 라이센스한 길리어드 사이언스사에서 개발하였다.[4] 이 약물은 스트리빌드(Stribild)[5]로 알려진 고정용량의 일부로 HIV치료를 시작하는 성인 환자에게 사용하도록 2012년 8월 27일 FDA에서 승인이 났다.
2014년 9월 24일에는 엘비테그라비르(Elvitegravir)의 단일정제인 상품명 비텍타(Vitekta)가 FDA승인이 났다.[6] 2015년 11월 5일 FDA는 젠보야(Genvoya)로 알려진 두 번째 고정 용량복합 정제의 일부로 HIV-1에 감염된 환자에게 사용할 수 있는 약물을 승인하였다.[7]
2상임상시험결과에 따르면, 리토비나르(ritonavir)로 촉진된 엘비테그라비르(Elvitegravir)를 매일 1회 복용하는 환자는 리토비나르(ritonavir)-촉진 프로테아제 억제제를 투여 받도록 무작위 배정된 환자에 비해 24주 후 결과 바이러스 부하가 더 많이 감소하였다.[8]
미국에서 엘비테그라비르(Elvitegravir)는 복합정제인 스트리빌드(Stribild)와 젠보야(Genvoya), 단일정제인 비텍타(vitekta)에 포함되어 있다.[9]
비텍타(vitekta)는 이전에 항레트로바이러스 요법 경험이 있는 성인의 HIV-1감염 치료에 사용되도록 FDA승인을 받았다. 리토비나르(ritonavir)와 동시에 투여되는 프로테아제 억제제 및 추가 항레트로 바이러스 약물과 함께 사용되어야 한다.[10]
엘비테그라비르(Elvitegravir) 복용중 가장 흔한 부작용은 설사(환자의 7%)와 메스꺼움(환자의 4%)이다. 1%이상의 사람들에게서 발생하는 다른 부작용으로는 두통, 피로, 발진 및 구토가 있다.[10][11]
엘비테그라비르(Elvitegravir)는 간 효소 CYP3A를 통해 대사된다. 이 효소를 유도하는 물질은 체내에서 엘비테그라비르(Elvitegravir)의 농도를 감소시켜 잠재적으로 내성 바이러스 균주의 발생을 유발 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강력한 CYP3A유도제를 동시에 투여하는 것은 금기이다. 예를 들면, 리팜피신(rifampicin), 항경련제인 카르바마제핀(carbamazepin), 페노바르비탈(phenobarbital), 페니토인(phenytoin), 세인트존스월트(St. John's wort)가 있다.[11]
엘비테그라비어(Elvitegravir)의 2상대사는 UGT1A1과 3 효소에 의해 글루쿠로니데이션이 되며, 강력한 UGT1A억제제인 리토나비르(ritonavir)와 다른 HIV 프로테아제 억제제와 함께 복용되었을 경우 엘비테그라비어(Elvitegravir)의 혈중 농도가 높아진다.[11][12] (그러나 리토나비르(ritonavir)는 CYP3A를 억제함으로써 엘비테그라비어(Elvitegravir)의 농도를 증가시키기도 한다.)
또한, 엘비테그라비르(Elvitegravir)는 CYP1A2, CYP2C19, CYP2C9, CYP3A, 여러 UGT의 약한 중간유도제다. 그러나 이러한 발견의 임상적 관련성은 아직 명확하지 않다.[11]
엘비테그라비르(Elvitegravir)는 HIV-1과 HIV-2의 인테그레이즈 억제제이다.(단, HIV-2의 인테그레이즈 억제정도는 낮다.) 인테그레이즈 효소는 바이러스가 자신의 유전자 코드를 숙주 DNA에 끼워넣기 위해 필요한 효소이다.[11]
이 약물은 경구로 복용한다. 리토나비르(ritonavir)와 함께 식사시 복용하면, 4시간 후에 가장 높은 혈장 농도에 도달한다. 지방이 많은 식사를 하면 생체 이용률은 더 좋아진다. 혈류에서 물질의 98~99%는 혈장 단백질에 결합되어 있다. 주로 1상대사인 CYP3A의 산화에 의해 대사되고, 두번째로는 2상대사를 받아 UGT1A1및 3의 글루쿠로니데이션이 된다. 거의 95%는 대변을 통해 배설되고 나머지는 소변을 통해 배설된다. 리토비나비르(ritonavir)와 결합했을 때 혈장 반감기는 8.7~13.7시간이다.[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