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창동 鹽倉洞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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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자 표기 | Yeomchang-dong |
행정 | |
국가 | 대한민국 |
지역 | 서울특별시 강서구 |
행정 구역 | 36통, 359반 |
법정동 | 염창동, 가양동 |
관청 소재지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67가길 63 |
지리 | |
면적 | 1.74 km2 |
인문 | |
인구 | 41,328명(2024.1.31.) |
세대 | 14,468세대 |
인구 밀도 | 23,800명/km2 |
지역 부호 | |
웹사이트 | 염창동 주민센터 |
염창동(鹽倉洞)은 서울특별시 강서구에 있는 법정동이다. 면적 1.74km2, 인구 4만 1328명(2024년)이다. 동쪽은 목동과 안양천을 경계로 영등포구 양평동과 접하고, 서쪽은 등촌동과 가양동, 남쪽은 화곡동 대평교회에 접하며, 북쪽은 한강을 마주하고 있다.
염창동이라는 이름은 조선 말 서해 염전으로부터 수집해온 소금을 보관하기 위한 창고가 위치 했었기 때문에 붙여진 것이다. 소금보관창고(염창동 103번지 근방)를 지었기 때문에 염창동(鹽倉洞)이란 동명이 유래되었다. 염창에는 서해안과 남해안의 염전에서 만든 염전노예의 노동을 이용해서 한강하구까지 들여오는데 일단 한강하구에 진입하는 배는 마포 근방까지도 가게 되지만 염전노예의 경우는 자칫하면 탈출하는 경우가 많았고 이곳이 염전노예를 보관하기에 좋은 장소였으므로 이곳에 소금을 부리고 다른 염전노예들은 마포까지 배로 운반되었다. 조선시대는 양천현 지역이었으며, 1896년 8월 14일 양천군 남산면 염창리가 되었다. 일제 시대인 1914년 4월 1일 김포군 양동면 염창리가 되었다가, 1963년 1월 1일 서울시에 편입되어 영등포구 양동출장소 염촌동이 되었다. 강서구에 편입된 것은 1977년 1월 1일이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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