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자의 전성시대"(영자의 全盛時代)는 1975년에 개봉한 김호선 감독의 대한민국 영화이다.
월남에 갔다가 돌아와 목욕탕에서 때밀이 노릇을 하는 창수(송재호)는 경찰서 보호실에서 우연히 영자(염복순)를 만난다. 사랑하는 영자는 봉제공, 빠걸, 버스 안내양을 거쳐 창녀가 돼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