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리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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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99 PKO ~ Tving 2012) 스타크래프트 II: 자유의 날개 (옥션 스타리그 2012) 스타크래프트 II: 군단의 심장 (2013 WCS 코리아 시즌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
나라 | 대한민국 |
주관 | OGN |
설립연도 | 2000년 2월 |
리그 개시 | 1999년 10월 2일 - 2000년 2월 16일부터 스타리그로 명칭 변경 |
참가자 수 | 16명 |
하부리그 | WCS 코리아 챌린저리그 |
폐지된리그 | 스타챌린지 & 듀얼토너먼트, 듀얼토너먼트 |
최다우승자 | 이윤열, 박성준, 이제동, 이영호 (3회 우승) |
스타리그(Starleague)는 OGN의 주최로 진행된 KeSPA 공인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개인리그였다. 1999년 99 PKO를 시초로 하며 2000년 하나로통신배부터 스타리그라는 명칭을 쓰기 시작하였다. tving 스타리그 2012를 마지막으로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로 이어지는 13년의 역사를 마치고 스타크래프트 II: 자유의 날개으로 종목을 대체하게 되었다. 3회 우승자를 4명 배출했으며, 각 종족별로 역대 우승자중 3명(임요환, 이제동, 허영무)은 2연속 우승을 달성하기도 하였다. 2013 시즌에는 WCS와의 연계에 따라 WCS 코리아 스타리그로 진행되었다. 2014년부터 온게임넷이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을 중점으로 방송 하고 있으며 2015년 2월 온게임넷 스타리그의 부활은 쉽지 않겠지만 스타 1과 관련된 콘텐츠를 계속 다루겠다는 내용의 인터뷰를 통해[1] 스타리그의 폐지를 기정사실화하는 내용의 인터뷰를 온게임넷에서 밝히면서 e스포츠의 시초였던 스타리그는 폐지되었다.
1998년 6월 1998년 FIFA 월드컵으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축구 붐이 일기 시작했으며, 이에 월드컵이 열리기 1년 전에 축구 시뮬레이션 게임인 《피파 월드컵 98》이 출시되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당시 투니버스의 PD 황형준은 ‘이걸 갖고 실제 중계방송을 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가지고 실제 경기가 열리기 전인 1998년 5월 게임으로 결과를 예측해 보자는 의견을 냈고, 그래서 방송한 프로그램이 〈예측! 98 사이버 프랑스 월드컵〉이었다.[2] 이 프로그램은 곧 큰 인기를 끌었으며, 시뮬레이션이 아닌 실제로 경기를 중계방송하는 게 어떨까라고 생각하게 된다. 마침 1998년 여름 스타크래프트(오리지널)가 당시에 전국에 PC방 열풍을 불어일으킬 정도로 인기였고, 전국 각지에서 소규모 오프라인 대회도 속속 개최되었는데, 황형준은 이를 보고 텔레비전을 이용한 게임 중계를 제안했으며, 마침내 1999년 3월 소규모 오프라인 대회중 하나인 ‘KPGL배 하이텔 게임넷’이 투니버스를 통해 세계 최초의 게임 중계 방송이 전파를 타기에 이르렀다. 이 과정에서 스튜디오가 없어 온미디어 사옥 휴게실에 있던 탁구대에 천을 덮어 탁자를 만들고 2대의 일반 모니터에 컴퓨터를 연결해서 경기를 중계했다. 당시에는 옵저빙 기술도 없었으므로 카메라처럼 경기내용을 담아낸 것이 전부였지만, 결과는 대성공이었다.[3]
이 성공을 바탕으로 이후 중계진을 구하는 과정에서 만화 까꿍의 CD 게임화시절에 자주 만났던 까꿍의 스토리 작가 엄재경이 스타크래프트에 해박했으며 동시에 달변가라는 사실을 알고 해설로 영입했으며, 1998년 12월 래더랭킹 1위였던 김태형(개명 전 김도형)이 1999년 10월부터 해설을 맡기 시작하면서 스타리그가 탄생하게 된다.
1999년 10월 2일부터 12월 30일까지 개최되었던 스타리그의 전신인 99 프로게이머 코리아 오픈(PKO)은 당시 온·오프라인 게임대회 주최업체였던 PKO가 리그의 주최권을 가지고 있었으며 투니버스는 그 리그를 방영하는 주관방송사의 위치에 있었다. 그러나 대회 기간이 무려 3개월로 당시 그 어떤 대회들보다 두달가량 길어서 참여하지 않는 선수들이 상당히 많았으며, 예선전 제도 말고도 초청 선수 제도로 인해 프로게이머 권위까지 높지 않은 상태였다. 이런 상황 속에 주관방송사인 투니버스와 주최사인 PKO간의 의견 충돌로 인해 이미 11월초부터 PKO가 완전히 손을 떼고 투니버스 측이 독자적으로 리그를 진행했다. 이로 인해 온게임넷 측은 이 대회를 정식 스타리그의 1회 대회로 인정하지 않았으며, 그 다음 개최된 2000 하나로통신배 투니버스 스타리그부터 1회 대회로 인정했다. PKO는 2000년 1월부터 주관 방송사를 SBS로 옮기고 2002년 3월 도산할때까지 계속 대회를 운영해 나갔다. 이처럼 여러 가지 갈등이 있었으나 대회 자체는 성공리에 마무리 되었고 투니버스는 최초의 스타리그인 2000 하나로 통신배 투니버스 스타리그라는 새로운 대회를 유치하기로 한다.
그러나, 2000 하나로통신배 투니버스 스타리그가 열린 2000년 2월 당시에는 아직 IMF 구제금융사건의 여파가 상당히 많이 남아있어서 투니버스의 모회사인 온미디어 측의 지원은 아예 없었으며, 리그를 담당하던 황형준은 스폰서를 유치하기 위해 서른 군데가 넘는 기업들을 찾아다녔지만, 기업의 결정권을 가지고 있던 중견 간부들의 인식 부족으로 대회 시작 일주일 전까지 스폰서의 유치는 수포로 돌아갔다. 이런 상황 속에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하나로통신을 찾아가게 되었고, 하나로통신 상무에게 일주일 간 매달린 끝에 방송 4일전 스폰서로 결정되었다.[2] 최초로 스타리그라는 명칭을 쓴 2000 하나로통신배 투니버스 스타리그는 최초의 스타리그이자 게임 대회 사상 최초로 자체 제작 맵을 만드는 등 전 대회인 99 프로게이머 코리아 오픈과는 다르게 새로운 시도들을 많이 했으며 당시 스타크래프트 최강자였던 기욤 패트리의 우승으로 대회는 큰 흥행을 거두게 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그 해 7월 24일, 황형준의 제안으로 온게임넷이 개국하게 된다.
2000 프리챌배 온게임넷 스타리그부터는 폐쇄형 스튜디오를 벗어나, 관람객이 있는 개방형 스튜디오에서 경기를 치르게 되고 결승전 또한 대회 최초로 스튜디오 외부에서 결승전을 진행하였다. 이후 2001 한빛소프트배 온게임넷 스타리그부터는 메이저 리그로 전환되었고, 처음으로 모든 경기가 생방송으로 시작되었으며 ‘테란의 황제’ 임요환은 신출 귀몰한 드랍쉽 작전으로 우승을 하면서 프로게임계의 최고 스타로 떠올랐다. 2001 코카콜라배 온게임넷 스타리그에서는 역대 스타리그 최고 라이벌 전이라고 손꼽히는 ‘임진록(임요환 vs 홍진호)’이 펼쳐져 그 이전과는 다르게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렇게, 스타리그는 연이은 흥행으로 2000년 여름에 투니버스 스타리그 시절 계약직 사원 네댓 명과 창고방에서 시작했던 게임 방송이 이제 80여 명의 인력이 일하는 게임 전문 방송국으로 발전해 나가는 단초가 된다.[4]
2002 NATE배 온게임넷 스타리그부터는 정일훈이 캐스터에서 빠지고, iTV 캐스터 출신이자 예선전을 진행하던 전용준이 그 자리를 메우게 된다. 처음에는 정일훈과 비교로 많은 비판을 받았으나, 1달도 지나지 않아 ‘MC 용준’이라는 애칭을 얻을 정도로 큰 인기를 모은다.[5]
2003 MYCUBE배 온게임넷 스타리그부터는 정식으로 스타리그 엠블럼을 도입하였고(이때, 마우스맨이 생겨났지만,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Season 3부터 사라졌다.), 사상 최초로 스타리그 오프닝에 선수들을 직접 촬영하는 기법등을 도입하는 등 이존의 스타리그 대회들보다 상당히 많은 발전을 이루었으며, 규모 면에서도 매우 커졌지만, 타 게임 채널의 성장(MBC게임)과 스타크래프트 생방송 중계에 대한 신비감 저하로 인해 2002 Panasonic배 스타리그이후부터는 갈수록 관중의 수는 줄어드는 위기를 맞게 된다. 이에 2003년 3월 1일부터 ‘팀 체제’를 바탕으로 한 프로리그를 출범시켰고, 특히 질레트 스타리그 2004부터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5에 이르기까지, 리그의 분위기를 북돋아주는 8강전을 도입하였는데 이로 인해 서울에만 집중되던 대회 경기들을 지방으로 분산시키는 효과를 가져와서 당시 상대적으로 소외되어 왔던 지역팬들의 호응이 이시기에는 폭발적으로 달아올랐다.[2] 그러나 2008년 봄부터 수많은 프로게이머들이 은퇴하기 시작하면서 스타리그 사상 최대의 위기를 겪게 되었고 2010년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과 블리자드와의 소송권 분쟁(다음해인 2011년부터 온게임넷의 모든 스타크래프트 대회에 블리자드로고를 포함시키면서 소송권 분쟁을 종료하게 된다.) 그리고 같은해 7월 27일 스타크래프트 II: 자유의 날개가 발매되었고 브루드워의 대회는 Tving 스타리그 2012를 마지막으로 마무리가 되었으며, 34번째 대회(99 프로게이머 오픈을 포함하면 35번째 대회)부터는 스타크래프트 II로 스타리그의 역사를 계속 이어나가게 되었고 2013년도 WCS체제로 들어오게 되면서 스타크래프트 II: 군단의 심장으로 지속되었다. 그러나 2014년부터는 온게임넷이 리그 오브 레전드 중심으로 중계했는데, 2015년 2월 온게임넷 스타리그의 부활은 쉽지 않겠지만 스타 1과 관련된 콘텐츠를 계속 다루겠다는 내용의 인터뷰를 통해 사실상 스타리그의 폐지를 기정사실화하는 내용의 인터뷰를 하면서 e스포츠의 시초였던 스타리그는 역사 속으로 완전히 사라졌다.
스타리그 본선 진출자를 가리기 위해 하부리그인 스타챌린지 혹은 듀얼토너먼트 리그를 운영하였다. 2002년부터 2008년까지 진행되었으며 2007년부터는 챌린지리그를 스타챌린지로 변경하였고, 2008년, EVER 스타리그 2008에서 28강 제도를 사용으로 폐지되었다. 2011년, 다시 듀얼토너먼트로 변경되었다.
마이너리그인 챌린지리그와 메이저 리그인 스타리그의 시즌 사이마다 차기 시즌 스타리거를 가리기 위해 열렸으며, 챌린지리그를 통과한 선수들과 스타리그에서 탈락한 선수를 경합시켰다. 여기서 탈락한 반은 챌린지리그로 강등되고 통과한 반은 스타리그로 진출했다.
챌린지리그에서 각 조 2위 이상을 한 선수가 듀얼토너먼트로 통과되며[6], 스타리그에서 3위 이상을 기록하지 못한 선수들[7], 즉 4위부터 최하위까지의 선수들이 듀얼토너먼트를 치르게 된다. 4인 1조로 이루어진 각 조는 챌린지리그에서 올라온 두 선수와 스타리그에서 탈락한 두 선수로 이루어지는데, 조별 선수배치는 각 대회에서 주최측에서 매겨진 순위에 의거한다.
하루에 한 조의 경기가 진행되는데, 짧은 경기 기간에 시즌 내내를 챌린지리그에서 보내느냐, 스타리그에서 보내느냐가 결정되므로 선수들에게는 무척 중요도 높은 대회로 여겨졌다. 실제로 스타리그에서 활약하던 선수가 4강이나 8강 이상의 상위입상을 하고도 듀얼토너먼트에서 탈락해 하루 아침에 PC방 예선을 치르는 신세가 되거나 하는 경우가 많았고, 꾸준히 스타리그에 올라서고도 듀얼토너먼트에서 챌린지리그로 떨어진 것을 계기로 슬럼프가 시작된 선수 또한 많았다.
전통적인 16강 리그 방식은 바둑TV에서 차용했으며, 프리챌배와 신한은행 2006 시즌을 제외하고는 변함없이 계속되었다. EVER 스타리그 2008 이후 하부리그 폐지로 24+4강 제도를 시행하다가, 다음 시즌인 인크루트 스타리그에 16강 리거에게 어드밴티지를 주기 위해 36강 제도를 차용하였으며 2011년 스타리그부터는 24+4강 제도를 부활 시켰다.
2011년 스타리그에서는 프로는 물론 아마추어까지 참가가 가능하도록 리그 구조를 완전 개편한 적이 있었다. 이 때의 아마추어 전용 리그로 "마이 스타리그"라는 명칭으로 진행되었으며 이 대회를 통해 전국에서 12명의 선수를 선발했으나 본선 예선전에서 프로 선수들을 상대로 모두 패해 탈락하고 2012년 스타리그에서는 폐지되었다.
EVER 스타리그 2008부터 사용된 24강 듀얼 토너먼트를 통해 진출한 12명의 선수와 전 시즌의 성적에 따라 우승자가 1번 시드를 받고, 준우승자가 2번 시드, 4강 진출자는 승률에 따라서 3번 시드와 4번 시드가 결정되었다.
박카스 스타리그 2009까지는 1번 시드부터 자기가 마음에 드는 선수를 지명하며, 4번 시드를 받은 선수까지 지명하며 이후 스네이크 방식으로 지명받은 선수들이 다시 지명하면서 A, B, C, D조가 만들어졌다. 그러나 조지명식의 박진감을 위해 EVER 스타리그 2009부터는 새로 조지명식 방식이 변경되었는데 비시드자 12명이 추첨을 통해 2개 자리를 뽑아 자신이 들어갈 자리를 선택하며, 이후 시드자들이 조지명식 전에 미리 지명 선수 이름을 적어 둔 골든볼을 사용할지 말지를 고르는데, 골든볼을 사용하면 지명 선수를 불러들이는 동시에 자기 조에서 내보내고 싶은 선수를 아무나 보낼 수 있으며, 골든볼을 포기하면 골든볼에 적힌 선수와 상관 없이 다른 선수를 지명해 데려올 수 있지만 그 대신 내보낼 선수를 선택할 권한은 없고, 그 선택권은 데려올 선수가 원래 속한 조의 탑 시드자에게 있다. 그리고 1번 시드자는 아무런 조건 없이 자기 조에서 내보낼 선수와 대신 그 자리에 넣을 선수를 고를 수 있다.[8]
박카스 스타리그 2010부터는 조 지명 방식에서 조 추첨 방식으로 변경함으로써 지난 대회 시드권자들의 권한이 사라졌다가 tving 스타리그 2012 조지명식에서는 조 지명 방식과 조 추첨 방식을 혼합함으로써 시드자들의 권한이 부활하였다. 옥션 스타리그 2012 조지명식부터는 지난 대회 우승자와 준우승자만이 시드를 얻기 때문에 시드자가 C조와 D조의 시드자를 지명하고 자신의 상대를 지명할 수 있는 권한을 가졌다.
16강 조주첨식에 따라 배정된 조에서 각 선수는 다른 선수와 각각 조별 풀리그, 조 당 총 여섯 경기를 치르고 경기 결과에 따라서 한 조의 순위가 결정되며, 상위/하위 3인의 승패가 동률인 경우에는 삼자재경기를 통해 올라갈 선수를 가리게 된다. 모든 조의 진출자가 결정되면, 승자승 원칙에 따라 순위가 결정된다.
16강 순위에 따라 심판이 배석한 상황에서 추첨하게 되고 각 조 1위 선수는 다른 조의 2위 선수와 붙게 되며, 똑같이 각 조 2위 선수는 다른 조 1위 선수와 붙게 된다. 이런 방식으로 나온 대진표에 따라 8강부터는 토너먼트로 붙게 되며 3전 2선승제(분리형)를 펼치게 된다. 1주차에는 한 경기만 펼치고, 2주차에는 결과에 따라 최대 두 경기까지 펼친다.[9] 4강에 진출하는 4명의 선수가 결정되면 4강 5전 3선승제의 경기를 통해 결승전에 진출하며, 5전 3선승제의 결승에서 이기는 선수가 우승하게 된다. 이후 우승자와 준우승자는 각각 차기 1, 2번 시드를 받게 되고 3, 4번 시드는 3, 4위전 없이 16강부터의 승률로 계산하여 승률이 높은 쪽이 3번 시드, 낮은 쪽이 4번 시드를 받게 된다.
리그명 | 선수 이름 | 16강 | 8강 | 4강 | 총 전적 | 승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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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 2008 | 없음 | |||||
인크루트 2008 | 도재욱 | 3승 | 2승 | 1승 3패 | 6승 3패 | 66.6% |
BATOO 08~09 | 김택용 | 3승 | 2승 | 3패 | 5승 3패 | 62.3% |
박카스 2009 | 정명훈 | 3승 | 2승 | 1승 3패 | 6승 3패 | 66.6% |
EVER 2009 | 김윤환 | 2승 1패 | 2승 | 1승 3패 | 5승 4패 | 55.6% |
대한항공 2010 | 박세정 | 1승 2패 (재경기 3승 1패) | 2승 | 3패 | 6승 6패(재경기 적용시) | 50% (재경기 적용시) |
대한항공 2010 Season 2 | 윤용태 | 3승 | 2승 | 1승 3패 | 6승 3패 | 66.6% |
박카스 2010 | 김윤환 | 2승 1패 | 2승 1패 | 2승 3패 | 6승 5패 | 54.5% |
진에어 2011 | 신동원 | 2승 1패 | 2승 1패 | 1승 3패 | 5승 5패 | 50% |
티빙 2012 | 김명운 | 3승 | 3승 1패 | 2승 3패 | 8승 4패 | 66.6% |
리그명 | 선수 이름 | 16강 | 8강 | 4강 | 총 전적 | 승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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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카스 2008 | 김택용 | 2승 1패 (재경기 2승) | 2승 | 1승 3패 | 6승 5패(재경기 적용시) | 54.5% (재경기 적용시) |
EVER 2008 | 손찬웅 | 2승 1패 | 2승 1패 | 1승 3패 | 6승 5패 | 54.5% |
인크루트 2008 | 김준영 | 2승 1패 | 2승 1패 | 1승 3패 | 5승 5패 | 50% |
BATOO 08~09 | 조일장 | 2승 1패 (재경기 2승) | 2승 1패 | 3패 | 6승 5패(재경기 적용시) | 54.5% (재경기 적용시) |
박카스 2009 | 문성진 | 2승 1패 | 2승 1패 | 3패 | 4승 5패 | 44.4% |
EVER 2009 | 이영한 | 2승 1패 | 2승 1패 | 1승 3패 | 5승 5패 | 50% |
대한항공 2010 | 김구현 | 2승 1패 | 2승 1패 | 3패 | 4승 5패 | 44.4% |
대한항공 2010 Season 2 | 송병구 | 2승 1패 | 2승 | 2승 3패 | 6승 4패 | 60% |
박카스 2010 | 김현우 | 2승 1패 | 2승 1패 | 3패 | 4승 5패 | 44.4% |
진에어 2011 | 어윤수 | 2승 1패 | 2승 1패 | 3패 | 4승 5패 | 44.4% |
티빙 2012 | 이영호 | 1승 2패 (재경기 2승) | 3승 1패 | 3패 | 6승 6패 | 50% |
스타크래프트 II 전환 이후에는 리그 방식이 기본적으로는 브루드 워 경기의 방식과 동일하나, 8강은 5전 3선승제, 4강과 결승은 7전 4선승제로 변경되었으며 EVER 스타리그 2007 이후 5년만의 3,4위전을 도입하고 이 또한 7전 4선승제로 진행하였으나 2013 WCS 코리아 시즌 2 옥션 올킬 스타리그에서는 3,4위전을 치루지 않았다. 그리고 시드는 결승 진출자는 기본적으로 1,2번 시드를 받았으나 3,4위의 경우 아직 브루드 워 방식과는 일치하지 않았으므로, 시드는 결승 진출자만 받았다는 점을 감안한다.
저그 대표적 스타리거 홍진호-박성준-마재윤-이제동 테란 대표적 스타리거 임요환-이윤열-최연성-이영호-정명훈 프로토스 대표적 스타리거 강민-박정석-오영종-송병구-김택용-허영무
2000 하나로통신배 투니버스 스타리그부터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 마지막 스타리그인 tving 스타리그 2012까지 총 33회의 리그가 열렸다.(다만 리그가 2012년 7월 16일부터는 스타크래프트 II로 이어졌으므로 스타리그의 전신인 99 PKO를 포함하여 WCS 시즌2 코리아 옥션 스타리그 2013까지 총 36회의 리그가 열렸다.)
스타리그 기록
2003 Mycube배 스타리그에서 최초로 도입된 스타리그 오프닝은 시즌마다 발전된 기술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2006 신한은행 스타리그 시즌 1 오프닝은 세계적인 방송디자인 마케팅 시상식인 프로맥스&BDA 월드 골드 어워즈 2007에서 은상을 수상하였다. 그리고 EVER 스타리그 2007의 프로모션 스팟, 오프닝, 방송그래픽 등을 묶어 출품한 작품이 프로맥스&BDA 월드 골드 어워즈 2007 Art Direction & Design:Topical Campaign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스타리그 오프닝은 스타크래프트 동영상이나 선수들이 경기하는 모습을 짜깁기 하는데 그쳤으나, 2003 Mycube배 스타리그부터 엠블렘의 도입과 함께 스튜디오에서 직접 선수를 촬영한 오프닝이 등장하면서 오프닝의 개념이 완전히 정립되었다. 이후 온미디어 비주얼 아트팀 내에 일부 인원이 온게임넷을 지원하는 식으로 오프닝을 제작하였으나 2006년 온게임넷 총 책임자가 채널의 비주얼 및 아이덴티티를 전담하는 OAP(On-Air Promotion)팀을 만들었다.
OAP팀의 스타리그 오프닝 데뷔작은 2006 신한은행 스타리그 시즌3 결승전 오프닝이다. OAP팀은 채널에 보이는 다양한 비주얼 및 사운드 그리고 프로그램 패키지 및 프로그램 프로모션을 제작 전담하고 광고스팟, 채널 아이디, 모션그래픽, 스폰서십 마케팅 지원을 2006 신한은행 스타리그 시즌3부터 2013 WCS 코리아 시즌 2 옥션 올킬 스타리그까지 전담하였다.
오프닝 타이틀에 나오는 음악은 이후에 우승자의 테마곡으로 각인 되고 있으며 이에 발맞춰 BATOO 스타리그 08~09 16강 조지명식 이후 우승자가 한 명씩 등장할 때마다 우승한 대회의 오프닝 음악을 틀었다.
OAP팀이 등장하고 나서, 각 대회마다 서로 색다른 그래픽 패키지를 선보였다. 다음 스타리그에서는 ‘불꽃’을 테마로 오프닝과 그래픽 패키지에서 활활 타오르는 모습을 묘사했다. 이후 에버 스타리그 2007에서는 카툰 컨셉, 박카스 스타리그2008에서는 뚜껑이 열리는 모습을 묘사하는 박카스 광고에 맞춰 테마를 만들었으며, 에버 스타리그 2008에서는 ‘사이키 델릭’, 인크루트 스타리그에서는 ‘전설’을 컨셉으로 트로피와 황금을 테마로 선보였으며 특히 BATOO 스타리그 08~09에서는 흰색/검은색 바둑알을 묘사한 독창적인 그래픽 패키지를 선보였다. 박카스 스타리그 2009에서는 박카스의 상징과 여름을 뜻하는 ‘물’을 테마로 한 그래픽, 에버 스타리그 2009에서는 ‘일러스트’를 테마로 남성적이고 감각적인 그래픽을 선보였으며,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에서는 푸른 하늘의 상쾌한 하늘이 배경이며, ‘공항 전광판’을 테마로 항공기의 역동적인 모션을 선보였다. 박카스 스타리그 2010에서는 메탈틱한 이미지를 선보였으며 세련된 느낌을 살려 품위있는 느낌을 주었다.
스타걸은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Season 3부터 도입된 도우미로 스타리그 진행시 선수들의 준비 상황과 부스 상태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해 경기를 원활히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 스타리그 스태프이다, 크레디트에는 진행팀으로 소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