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카나이 공항 稚内空港 Wakkanai Airpor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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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TA: WKJ - ICAO: RJCW | ||||||
개요 | ||||||
공항종별 | 민간 | |||||
시간기준 | 일본표준시 | |||||
운영시간 | 08:30 ~ 18:30 | |||||
운영기관 | 일본 국토교통성 | |||||
지역 | 왓카나이시 | |||||
위치 | 일본 홋카이도 왓카나이시 | |||||
해발고도 | 8 m / 26 ft | |||||
좌표 | 북위 45° 24′ 15″ 동경 141° 48′ 3″ / 북위 45.40417° 동경 141.80083° | |||||
웹사이트 | ||||||
지도 | ||||||
활주로 | ||||||
방향 | 면적(m*m) | ILS | 표면 | |||
길이 | 폭 | |||||
08/26 | 2200 | 45 | YES | 아스팔트 | ||
통계(2014년) | ||||||
여행객 | 182,166명 | |||||
화물취급량 | 217톤[1][2] | |||||
World Aero Data |
왓카나이 공항(일본어: 稚内空港, 영어: Wakkanai Airport, IATA: WKJ, ICAO: RJCW)은 일본 홋카이도 왓카나이시에 위치한 제2종 공항이다. 일본에 있는 공항이며, 항공 정기편이 취항하고 있는 공항 중에서 일본 최북단에 위치하고 있다.
노삿푸곶 (동해 방면)과 소야곶(오호츠크해 방면)의 사이에 소야만 주변을 지나는 소야 국도를 따라 왓카나이시 시가지부터 동쪽으로 약 12Km 떨어진 황량한 초원지대에 위치해 있다. 일본 최북단의 제트기가 운용 가능한 공항이고, 삿포로(치토세)나 도쿄 (하네다) 노선이 있으며, 소야 종합 진흥국 내에 있는 거점 공항으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활주로는 08/26 방향으로 2,200m이고 평행유도로는 없으며, 활주로 양단에 터닝 패드가 있다. 착륙대 부분은 300m이며 계기 착륙 대응이 가능하다. 계기 착륙 장치 (ILS)는 활주로 08 방면에 설치 되어있다.
통상적으로 80% 정도의 취항률을 보이나, 겨울철에는 궂은 날씨 때문에 70% 정도가 된다.[3] 그리고 2007년부터 2,000m였던 활주로를 26 방면을 200m 연장해 2,200m로 변경하는 공사를 진행해, 2009년 10월에 완성, 같은 해 11월 19일부터 사용하기 시작했다.[4]
1997년부터 운항중인 도쿄 (하네다) 선의 연중 취항을 유지하기 위해, 왓카나이 시가 "고향 거주자는 해당 노선을 이용하는 경우 보조금을 지급한다"라는 "시민 운임 조성 제도"를 제정했지만,[5]할인 운임 확충을 이유로 2005년 4월을 끝으로 종료하였다.
연간 이용객수는 국내 182,166명 (2014년도)[2]
왓카나이 공항 빌딩이 운영하고 있는 터미널 건물은 활주로 남측에 있다. 1998년 준공, 국내선용 설비만 준비되어있으며, 국제선 설비는 없다. 1기의 보딩 브리지가 있다. 지상 4층, 지하 1층의 건축물이며, 1층부터 4층을 여객 공간으로 사용중이다. 운영 시간은 8:30부터 17:00까지이다.
항공사 | 목적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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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본공수 (ANA 윙스에서 운항) | 도쿄(하네다), 삿포로(신치토세) |
소야 버스 32번은 다음과 같이 운행하고 있다.[6]
자동차로 왓카나이 시가지로부터 약 12Km, 소야 곶에서 약 23Km
왓카나이 항 주변의 녹지대에 있는 왓카나이 공원이나, 해당 공항으로부터 시가지측으로 약 3Km 떨어져 있던 큰고니의 도래지로 알려진 오누마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