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사기(foreign exchange fraud)란 외환시장에서 거래를 하면 높은 이익을 얻을 수 있다고 상인을 설득하여 사기 (법률)를 치는 거래 수법을 말한다.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U.S. Commodity Futures Trading Commission)의 마이클 던(Michael Dunn)에 따르면 통화 거래는 2008년 초부터 일반적인 사기 형태가 되었다.[1]
외환 시장은 기껏해야 제로섬 게임이다.[2] 즉, 한 거래자가 무엇을 얻든지 다른 거래자는 손해를 본다는 의미이다. 그러나 모든 거래자의 결과에서 중개 수수료 및 기타 거래 비용이 차감되므로 외환은 네거티브섬 게임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