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국 당시 "오른쪽으로 몇 센티미터만 가면 여름입니다"라는 슬로건을 사용했는데 이는 기존에 존재하던 FM 방송국 주파수[1]가 있는 쪽에서 오른쪽(주파수가 높은쪽)으로 몇 센티미터만 돌려[2] '여름 = 불타는 청년의 이미지를 가진 FM 요코하마를 수신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었다고 한다.[3]
2011년 3월 31일까지 전화를 통해서 청취가 가능했지만[4] 인터넷 라디오 방송 서비스 radiko를 시작하면서 서비스를 종료했다.
2013년6월 24일 난시청 해소를 위해 요코하마시 엔카이산에 있던 송신소를 하다노시에 있는 오야마산으로 이전했으나, 옛 송신소 주변지역에서 발생한 난시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5년11월 8일 요코하마시 이소고구에 이소고 중계국을 개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