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장(宇宙葬, space burial)은 인간의 유해를 우주로 발사하는 것이다. 임무는 지구 주위의 궤도나 달과 같은 외계 물체 또는 더 먼 우주로 이동할 수 있다.
우주선이 지구 대기권으로 재진입하여 소실되거나 외계 목적지에 도달할 때까지 유해는 밀봉되어 있다. 준궤도 비행을 통해 잠시 동안 우주로 이동한 다음 지구로 돌아와 회수할 수 있다. 소량의 유해 샘플은 일반적으로 우주로 대량 발사하는 데 드는 비용을 최소화하여 그러한 서비스를 보다 저렴하게 만들기 위해 발사된다.
재래식 로켓을 사용하여 인간의 유해를 우주로 발사하는 개념은 1931년 펄프 잡지 어메이징 스토리스에 게재된 중편 소설 "The Jameson Satellite"에서 SF 작가 닐 R. 존스(Neil R. Jones)에 의해 제안되었다.[1] 나중에 1965년 영화 러브드 원을 통해,[2] 그리고 1977년 4월 3일 시애틀 타임스 신문 기사의 리차드 디그루트(Richard DeGroot)에 의해 광고 서비스로 제안되었다.[3] 1997년 이후 민간 회사인 셀레스티스는 2차 페이로드로 비행하여 수많은 우주장을 실시했다.[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