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치다 요시카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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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정보 | |
국적 | 일본 |
출생 | 1885년 2월 23일 도쿄부 도쿄시 후카가와구 |
사망 | 1972년 12월 14일 도쿄도 미나토구 | (87세)
출신 대학 | 도쿄 제국대학 |
업적 | |
건축물 | 도쿄 대학 대강당(야스다 강당) |
수상 | 남수포장(1956년) 문화훈장(1972년) |
우치다 요시카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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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식 한자 표기 | 内田 祥三 |
가나 표기 | うちだ よしかず |
국립국어원 표준 표기 | 우치다 요시카즈 |
통용식 표기 | 우치다 요시카즈 |
로마자 | Yoshikazu Uchida |
우치다 요시카즈(일본어: 内田 祥三, 1885년 2월 23일 ~ 1972년 12월 14일)는 일본의 건축학자, 건축가이며 전 도쿄 제국대학 총장이다.
도쿄 제국대학 건축학과에서 구조계산법과 철골 및 철근 콘크리트 강의를 담당했다. 사노 도시카타의 건축구조학을 계승하는 형식으로 발전시키고 건축구조, 방재, 도시 계획, 문화재 복원 등 수많은 분야에 업적을 남김과 동시에 도쿄 제국대학 영선부장도 겸임하면서 많은 후진을 길렀다.
간토 대지진(1923년) 후의 도쿄 제국대학 구내의 복구를 주도했고 대학 정문으로부터 이어진 은행나무 가로수 등 캠퍼스에 명쾌한 축선을 도입하고 일명 ‘우치다 고딕’이라고 불리는 디자인 패턴의 건물을 많이 건설했다.
1943년에 도쿄 제국대학 총장으로 취임했고 히라가 유즈루의 사후, 흥아 공업대학(현 지바 공업대학) 고문을 이어받아 지바 공업대학의 운영에 전력을 다했다. 패전 전에는 제도방위사령부에서 도쿄 제국대학을 사용하고 싶다는 군부의 강경한 제의를 단호히 거절했고 종전 직후에는 미군이 연합군 최고사령부 제8군 사령부로서 도쿄 제국대학을 접수 요구했을 때 각 방면으로 움직이면서 멈추게 했다.
대표작은 도쿄 대학 혼고 캠퍼스에 있는 도쿄 대학 대강당(야스다 강당)이다(지진 전에 착공하여 1925년에 준공, 제자 기시다 히데토와 공동 설계). 도쿄 대학 축구부 ‘어소시에이츠식 축구부’ 부장을 맡기도 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