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티마 IV: 아바타의 길 Ultima IV: Quest of the Avata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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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사 | 오리진 시스템즈 |
배급사 | 오리진 시스템즈 |
디자이너 | 리처드 개리엇 |
아티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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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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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 케네스 W. 아놀드 |
시리즈 | 울티마 |
플랫폼 | 애플 II, 코모도어 64, 아타리 8비트, MS-DOS, 아타리 ST, 아미가, FM-7, PC-88, PC-98, MSX2, X1, X68000, FM 타운즈, 패밀리 컴퓨터, 세가 마스터 시스템 |
출시일 | 1985년 11월 |
장르 | 롤플레잉 |
모드 | 일인용 |
《울티마 IV: 아바타의 길》(영어: Ultima IV: Quest of the Avatar)은 오리진 시스템즈가 제작한 1985년 롤플레잉 비디오 게임이다. 《울티마》 시리즈의 네 번째 본편에 해당하는 작품으로, 애플 II용으로 처음 제작되고 이후 다수의 컴퓨터 플랫폼으로 이식됐다.
이전에 발매된 '암흑기' 삼부작이 세계에 나타난 악을 물리치는 전형적인 이야기를 그린 반면, 《울티마 IV》는 미덕에 대해 다루는 것이 특징이다. 플레이어는 전작에서의 아바타의 활약으로 평화를 되찾은 브리타니아를 탐험하며 '8대 미덕'에 대해 이해하고 전파하는 것이 목표이다.
출시 후 1996년 〈컴퓨터 게이밍 월드〉에선 《울티마 IV》를 '두 번째로 최고인 PC 게임'으로 선정했으며, 디자이너 리처드 개리엇 또한 이 게임을 《울티마》 시리즈 중 가장 좋아하는 작품으로 꼽았다.[1]
1988년에 후속작 《울티마 V: 운명의 전사들》이 발매됐다.
게임 시작시, 이전 《울티마》 게임들에서 일정 점수를 능력치로 변환해 분배하는 방식과는 달리 《울티마 IV》에서는 한 집시 점술가가 묻는 질문을 받고 '8대 미덕'을 대표하는 타롯 카드를 선택하는 과정을 거친다. 이 질문들에는 정해진 답이 존재하지 않으며, 집시가 제시하는 도덕적 딜레마에 대한 플레이어의 성향에 따라 캐릭터의 직업을 결정하게 된다.[2]
'아바타의 8대 미덕 (Eight Virtues of the Avatar)', '3대 원리: 진실, 사랑, 용기 (Three Principles of Truth, Love, and Courage)', 그리고 게임플레이와의 연관 관계는 다음과 같다.
평가 (콘솔 버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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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티마 IV》는 〈빌보드〉의 1986년 2월 및 3월호의 소프트웨어 최고판매순위표에서 1위를 기록했다.[6] 1986년 8월 기준 미국에서 《울티마 IV》의 누적판매량은 10만 장 이상이었다.[7] 1989년 5월 기준 전세계 판매량이 40만 장을 돌파했다.[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