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어 | Law in Action (실천하는 법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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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 | 1868년 |
총장 | Daniel P. Tokaji |
국가 | 미국 |
위치 | 매디슨 (위스콘신주) |
상징물 | 상징색: 빨간색, 흰색 |
웹사이트 | law |
위스콘신 대학교 법학대학원의 위치 |
위스콘신대학교 로스쿨(Wisconsin Law School)은 위스콘신주립대학교-매디슨 캠퍼스 (University of Wisconsin-Madison)의 법학전문대학원이다.
1868년에 "실천법학 (Law in Action)" 정신에 입각하여 설립된 위스콘신대학교 로스쿨은 현실 사회에 실질적으로 공헌하는 법학 교육을 강조한다. 위스콘신대학교 로스쿨은 또한 미국의 모든 주 중 유일하게 "학위특권 (Diploma Privilege)" 시스템이 허용된 위스콘신주의 로스쿨로써 해당 법학전문대학원에서 요구하는 일정 요건을 충족한 졸업생들은 졸업 직후 변호사 시험의 과정 없이 위스콘신주 변호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특권을 누린다.
2021년에 발표된 U.S News & World Report 2022 Best Law Schools 순위에서 미국변호사협회 (American Bar Association)에 의해 인가된 전미 193개의 로스쿨 중 29위[1]를 기록하고 동년도 PreLaw Best Value Law School 순위에서 2위[2]를 기록하며 전통적 강세와 학문적 명성을 이어나가는 중이다.
실천법학에 입각한 교육철학에 따라 위스콘신대학교 로스쿨은 단순히 책에 기술된 규칙의 집합소로써 법을 바라보지 않고 실제 법조계에 종사하는 전문인들이 실질적으로 활용하는 법학을 가르치는 것만이 진정으로 법을 이해할 수 있다고 정의한다. 이에 따라 위스콘신대학교 로스쿨은 현재에 와서는 전미 로스쿨 교육과정에 보편적으로 필수적인 실무교육과정으로써 포함되어 있는 리걸클리닉 프로그램을 처음으로 설립하여 운영한 로스쿨 중 하나로,[3] 오늘날까지도 도합 11개의 연구기관과 리걸클리닉을 적극적으로 운영하며 재학생들이 학교에서 학습하는 동안 법과 사회의 관계를 면밀히 분석하고 고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에 유구한 전통의 위스콘신주 학위특권 시스템은 변호사의 실무능력을 시험하는데 한계를 지니고 있을 수 밖에 없는 객관식 및 에세이 형식의 이론 중심의 변호사 시험 (Bar Examination) 에 자칫 로스쿨 교육의 초점이 맞추어지는 것이 방지되는 효과 또한 더해져 위스콘신대학교 로스쿨 재학생들은 졸업 시점에 높은 수준의 실무성을 지닐 수 있게 된다. 2021년을 기준으로 현재 운영되고 있는 연구기관과 리걸클리닉은 다음과 같다.
이 중 Frank J. Remington Center 은 위스콘신주의 검찰과 국선 변호인들이 재학생들과 협업하여 위스콘신 주를 포함한 전미 지역의 수감자들에게 무료 법률상담을 제공해주는 리걸클리닉으로 형법을 실천법학 정신에 입각하여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재학생들에게 제공한다. 전미 리걸클리닉 중 Economic Justice Institute와 함께 가장 오래된 역사와 거대한 규모를 자랑한다.
2020년 기준, 미국변호사협회에서 매년 공시하는 ABA Report 에 따르면 1학년 재학생의 숫자는 241명으로 이들의 LSAT 중앙값(Median)은 163점, 제 25 백분위수와 제 75 백분위수는 각각 158점, 165점이다. GPA 중앙값은 3.61이며 제 25 백분위수와 제 75 백분위수는 각각 3.31, 3.7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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