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관(尹永寬, 1951년 1월 12일 ~ )은 대한민국의 대학 교수이자 외교통상부 장관을 역임한 정무직 공무원이다.
본관은 남원이며,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출신이다. 외교통상부 장관으로 임명되기 이전에는 서울대학교 외교학과에서 수업을 하던 교수로서 활동 중이었다. 2003년 2월부터 2004년 1월까지 제32대 외교통상부 장관을 역임하였다. 임기 재직 중 외교통상부 북미국에서 발생한 파문으로 인해서 사실상 경질 당하였다.[1][2][3][4] 퇴임 이후에는 다시 교편을 잡았으며,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외교학과 교수로 활동하였다.[5] 2010년부터 2016년까지 교수로서 활동하다가 정년 퇴임하였으며, 외교학과 명예교수 및 아산정책연구원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6][7]
전임 최성홍 |
제32대 외교통상부 장관 2003년 2월 27일 ~ 2004년 1월 15일 |
후임 반기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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