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와 하루카 (井川 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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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조수혜(쵸 요시에)(한국 한자: 趙秀惠,일본어: 趙秀恵)[1] |
출생 | 1976년 6월 29일 도쿄도 스미다구 | (48세)
국적 | 일본[2] |
직업 | 배우 |
활동 기간 | 1999년[3] ~ |
소속사 | 에프·엠·지(FMG)[4] |
형제자매 | 오빠, 언니 (3남매 중 막내)[5] |
배우자 | 마츠모토 아토(결혼 2006년) [6] |
자녀 | 1남 1녀[7] |
수상 | 골든 애로우 상 - 그래프 상 (2001) 골든 애로우상 - 연극 신인상 (2002년) 일본 영화 비평가 대상 - 조연 여배우상 (2005년) 다카사키 영화제 - 최우수 조연 여배우상 (2006년) |
웹사이트 | 이가와 하루카 공식 홈페이지 이가와 하루카 - 인스타그램 |
이가와 하루카(일본어: 井川 遥, いがわ はるか, 1976년 6월 29일 ~ )는 일본의 배우이다. 할아버지가 한국인인 재일 한국인 3세로, 본명은 조수혜(쵸 요시에) (한국 한자: 趙秀惠, 일본어: 趙秀恵, ちょうよしえ)이다.[8] [9][10][11][12]
재일교포 3세로, 1976년 일본의 도쿄도 스미다구에서 태어나 네리마구에서 자랐다. 일본의 '토요코학원여자단기대학'을 졸업 후 바로 회사 사무직으로 취직하였으나, 근무한 지 반년 만에 퇴사하고 모델 활동을 시작하였다.
1995년에서 1998년까지 일본에서 '쵸 요시에(趙秀恵, 한국어: 조수혜)'라는 본명으로 모델 활동을 해오다가 1999년, 일본의 기업인 '토요코'에서 주관하는 '토요코 수영복 여름 캠페인 걸'이라는 당시의 그라비아 아이돌로 일본 연예계에 본격 데뷔하며, 동시에 '이가와 하루카(井川 遥)'라는 현재의 예명으로 활동하기 시작하였다.[13][14]
2012년에 재일 한국인이라고 일본에서 커밍아웃 하였으며, 일본의 소속사에서 조수혜가 재일 한국인이라는 것이 밝혀지는 것을 원치 않아, 소속사에 의해 현재의 예명으로 활동해 온 것이라고 밝혔다.[15][16]
2006년 11월 22일, 14살 연상의 뉴욕 FIT출신의 패션 디자이너인 마츠모토 아토(松本与)와 결혼하였다.[17][18]
남편인 마츠모토 아토의 할아버지는 일본의 대기업인 파이오니아의 창업자이며, 아버지는 전 파이오니아의 회장이라고 한다.[19][20]
결혼식 직전에 앞서 2006년 9월 7일, 혼인으로 일본 국적을 취득, 일본으로 귀화하는 동시에 본명인 '쵸 요시에(趙秀惠)' 에서 '마츠모토 요시에(松本秀惠)'로, 남편의 성(姓)으로 변경하였다.[21] [22]
2009년 6월에는 딸을 출산, 2012년 7월에는 아들을 출산하였다.[23]
이가와 하루카가 출연한 드라마 중 한국에 가장 많이 알려진 유명 일본 드라마로는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 개의 별, 한자와 나오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