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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정보 | ||||||
로마자 표기 | Lee Yong-rae | |||||
출생일 | 1986년 4월 17일 | (38세)|||||
출생지 | 대한민국 대전광역시 | |||||
키 | 175cm | |||||
포지션 | 수비형 미드필더 | |||||
구단 정보 | ||||||
현 소속팀 | 대구 FC (플레잉 코치) | |||||
등번호 | 74 | |||||
청소년 구단 기록 | ||||||
2002-2004 2002-2003 2005-2008 |
대전유성생명과학고등학교 → FC 메스 U19 (KFA 해외유학) 고려대학교 | |||||
구단 기록* | ||||||
연도 | 구단 | 출전 (득점) | ||||
2009-2010 2011-2017 2014-2015 2018-2020 2021- |
경남 FC 수원 삼성 블루윙즈 → 안산 경찰청 (군 복무) 치앙라이 유나이티드 대구 FC |
71 (3) 32 (3) 59 (2) 52 (0) | 53 (10) ||||
국가대표팀 기록‡ | ||||||
2002-2003 2003-2005 2010- |
대한민국 U-17 대한민국 U-20 대한민국 |
7 (1) 17 (0) | 6 (1) ||||
지도자 기록 | ||||||
2021- | 대구 FC (플레잉 코치) | |||||
* 구단의 출전횟수와 득점기록은 정규 리그의 공식 리그 경기 기록만 집계함. 또한 출전횟수와 득점기록은 2023년 1월 5일 기준임. ‡ 국가대표팀의 출전횟수와 득점기록은 2018년 12월 5일 기준임. |
이용래 (李容來, 1986년 4월 17일 ~ )는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로서 포지션은 수비형 미드필더이다. 현재 K리그1의 대구 FC 선수 겸 플레잉코치로 뛰고 있다.
이용래는 2002년 대한축구협회 우수선수 해외유학 프로젝트에 선발되어 2002년 프랑스 FC 메스 유소년팀에 입단하였다.[1] 약 8개월 동안 프랑스 생활을 했지만 프로 계약에는 성공하지 못하고 귀국하였다.[2] 이후 다시 유성생명과학고등학교에서 뛰며 창단한지 2년 2개월 밖에 되지 않은 팀을 대통령금배 전국고교축구대회에서 우승시키는데 일조하였다.[3] 이용래는 이 대회에서 MVP를 수상받았다.[4] 고려대학교 진학 후에도 전국 춘계 1,2학년 대학축구대회에서 팀을 결승전까지 이끌었지만 명지대학교에 패배하여 준우승에 머물렀다. 이와중에도 이용래는 4골을 득점하여 득점상을 받았다.[5]
고려대학교에서의 마지막 해에 그는 K리그 신인 드래프트에 참가하였고,[6] 번외 지명으로 경남 FC에 입단했다.[7] 2009년 3월 8일 전북 현대 모터스와의 2009 시즌 개막전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8] 같은 해 4월 5일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데뷔골을 성공시켰다.[9] 이 시즌에 이용래는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경남의 막판 상승세를 이끄는 주역이 되었다.[10] 그는 총 26경기에 출전하여 6골을 넣었다. 이듬해에도 그는 27경기에 나서 4골을 넣으며 경남의 핵심 선수로 자리잡았다.
2010년 12월 10일, 이용래는 수원 삼성 블루윙즈로 이적하였다. 3년의 계약 기간에, 이적료는 6억이었다.[11] 2011년 3월 6일 FC 서울과의 개막전에서 데뷔전을 치렀다.[12] 이후 이용래는 중앙 미드필더 자리에서 주전으로 뛰었으나 골을 기록하진 못하였다. 마침내 2011년 7월 27일 전남 드래곤즈와의 FA컵 8강전에서 결승골이자 데뷔골을 넣었다.[13]
2012년 8월 수원 삼성 블루윙즈는 보도 자료를 통해 이용래가 아랍에미리트의 알자지라 클럽으로 이적한다고 발표하였다.[14] 하지만 입단을 앞두고 실시한 메디컬 테스트에서 심장 쪽에 문제가 있다는 진단을 받으며 이적이 지체되었고 며칠 후 신형민이 알자지라에 입단하며 최종적으로 무산되었다.[15] 수원 잔류 확정 후 남은 시즌에 임하였으나 9월 23일 제주와의 경기에서 아킬레스건 부상을 당하여 시즌 아웃되었다.
2017년 12월, 이용래는 치앙라이 유나이티드로 이적하였다.
2021시즌을 앞두고 K리그1의 대구 FC로 이적하여[16]선수 겸 플레잉 코치를 맡게 되었다.
이용래는 2003년 17세 이하 대표팀이 참가하는 4개국 국제청소년축구대회에 대한민국 대표로 참가하였고,[17] 3개월 뒤 열린 2003년 FIFA U-17 세계 축구 선수권 대회 대표팀에도 발탁되었다.[18] 이후 8월 14일 미국과의 첫 경기에 선발 출전했으나, 1-6 대패를 당하고 말았다.[19] 8월 17일 스페인에게도 패배한 후,[20] 거의 탈락이 확정되고 마지막 상대인 시에라리온과의 경기에서 2-2로 비기고 있던 후반 78분에 득점에 성공해 승리에 공헌하였다.[21]
2005년 3월 11일 수원컵을 앞두고 20세 이하 대표팀에 선발되었다.[22] 3월 24일 조별 예선 2차전 미국과의 경기에서 첫 골을 넣었고, 1-0 승리를 이끌었다.[23]
같은 해 5월 7일 2005년 FIFA 세계 청소년 축구 선수권 대회를 앞두고 30명의 예비 엔트리에 선발되었다.[24] 그러나 얼마 후 오른발 복사뼈 골절로 대표팀에서 제외당하였다.[25]
2010년 12월, AFC 아시안컵을 앞두고 예비 명단에 포함되며 성인 대표팀에 첫 차출되었다.[26] 24일 최종 엔트리에도 포함되었다.[27] 6일 후 열린 시리아와의 평가전에서 데뷔전을 치렀다.[28] 이용래는 아시안컵 본선 전경기를 뛰었고, 8강전 이란과의 경기에서는 MVP를 수상하였다.[29]
이용래는 체력을 보충하기 위해 황소개구리를 먹는다.[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