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명은 대한민국의 소설가이다. 경북대학교에서 국문학을 전공하고 잡지사와 신문사 기자로 여러 해 일하다 1997년 첫 소설 '천년 후에'를 완성, 1999년 발표했다. 이후 뿌리깊은 나무, 바람의 화원 등이 드라마화되며 인기를 끌었다.[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