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sadong Scanda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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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박희곤 |
각본 | 박희곤 |
제작 | 전호진, 천호균 |
촬영 | 최상호 |
편집 | 남나영 |
음악 | 방준석 |
제작사 | 쌈지 아이비젼영상사업단 |
배급사 | SK텔레콤 |
개봉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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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 109분 |
국가 | ![]() |
언어 | 한국어 |
"인사동 스캔들"(仁寺洞 스캔들)은 박희곤 감독의 2009년 대한민국의 영화이다. 영화는 서울 인사동을 배경으로 그림의 복제, 밀매에 관한 에피소드들로 구성되며 결말부 극명한 권선징악 탓에 맥이 빠진 점[1], 화려한 볼거리들 사이에 유기성이 부족해 다소 산만하게 느껴졌다는 점 등의 혹평이 있었고[2] 엄정화가 분한 배태진 역은 처음 기획단계에서 남자 배역이었으나[3] 감독 등의 의견 때문에 엄정화로 교체됐으며 엄정화는 해당 영화 때문에 TV 드라마 "내 인생의 황금기" 캐스팅 제의를 고사했다.
프랑스에서 대학을 졸업한 최고의 복원사 이강준 그러나 자신이 자란 절에 대한 보답으로 복원한 강화병풍이 도난당하면서 범인으로 몰려 도박장을 드나드는 신세다. 그러던 어느날 갤러리계의 큰 손인 배태진 회장이 찾아와 복원을 의뢰한다. 그것은 몽유도원도의 작가 안견이 자신의 꿈을 그린 벽안도였다! 이에 이강준은 복원과 함께 배태진을 낚기 위한 작전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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