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로 야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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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 야구 |
개최국 | 일본 |
선수단 | 12개 |
역사 | |
설립 | 1936년 |
최다 우승 | 요미우리 자이언츠(22회) |
최근 우승 | 한신 타이거즈(2023 시즌) |
일본 프로 야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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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식 한자 표기 | 日本プロ野球 |
가나 표기 | にっぽんプロやきゅう |
국립국어원 표준 표기 | 니혼푸로야큐 |
한국어 한자 발음 | 일본 프로 야구 |
로마자 | Nihon Puro Yakyū |
일본 프로 야구(일본어: 日本プロ野球, Nihon Professional Baseball; NPB)는 일본 야구 기구(NPB) 산하의 센트럴 리그와 퍼시픽 리그의 양대 리그 12개 구단, 독립 리그로 이루어진 일본 내의 프로 야구 리그를 가리킨다.
교세라 돔 오사카 | 한신 고시엔 구장(2009년 촬영) | 메트라이프 돔(2007년 촬영) |
2010년 현재 구단이다. 과거에 존재한 구단에 대해서는 센트럴 리그, 퍼시픽 리그 참조.
구단명 |
연고지 |
홈 구장 |
수용 인원수 |
평균 관객수 |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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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우리 자이언츠 読売ジャイアンツ (Yomiuri Giants) |
도쿄도 (東京都) |
도쿄 돔 (東京ドーム) (분쿄구[文京区]) |
45,000명 | 41,203명 | |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스 東京ヤクルトスワローズ (Tokyo Yakult Swallows) |
도쿄도 (東京都) |
메이지 진구 야구장 (明治神宮野球場) (신주쿠구[新宿区]) |
35,650명 | 18,513명 | |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横浜DeNAベイスターズ (Yokohama DeNA BayStars) |
가나가와현 (神奈川県) |
요코하마 스타디움 (横浜スタジアム) (요코하마시[横浜市]) |
30,730명 | 16,800명 | |
주니치 드래건스 中日ドラゴンズ (Chunichi Dragons) |
아이치현 (愛知県) |
나고야 돔 (ナゴヤドーム) (나고야시[名古屋市]) |
38,414명 | 30,460명 | |
한신 타이거스 阪神タイガース (Hanshin Tigers) |
효고현 (兵庫県) |
한신 고시엔 구장 (阪神甲子園球場) (니시노미야시[西宮市]) |
47,808명 | 41,745명 | |
히로시마 도요 카프 広島東洋カープ (Hiroshima Toyo Carp) |
히로시마현 (広島県) |
MAZDA Zoom-Zoom 스타디움 히로시마 (MAZDA Zoom-Zoom スタジアム広島) (히로시마시[広島市]) |
33,000명 | 22,224명 |
구단명 |
연고지 |
홈 구장 |
수용 인원수 |
평균 관객수 |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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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스 北海道日本ハムファイターズ (Hokkaido Nippon-Ham Fighters) |
홋카이도 (北海道) |
삿포로 돔 (札幌ドーム) (삿포로시[札幌市]) |
40,572명 | 27,027명 | |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東北楽天ゴールデンイーグルス (Tohoku Rakuten Golden Eagles) |
미야기현 (宮城県) |
라쿠텐 Kobo 스타디움 미야기 (楽天Koboスタジアム宮城) (센다이시[仙台市]) |
22,187명 | 15,856명 | |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스 埼玉西武ライオンズ (Saitama Seibu Lions) |
사이타마현 (埼玉県) |
메트라이프 돔 (メットライフドーム) (도코로자와시[所沢市]) |
33,921명 | 22,101명 | |
지바 롯데 마린스 千葉ロッテマリーンズ (Chiba Lotte Marines) |
지바현 (千葉県) |
ZOZO 마린 스타디움 (ZOZOマリンスタジアム) (지바시[千葉市]) |
30,011명 | 21,474명 | |
오릭스 버펄로스 オリックス・バファローズ (Orix Buffaloes) |
오사카부 (大阪府) |
교세라 돔 오사카 (京セラドーム大阪) (오사카시[大阪市]) |
36,477명 | 20,049명 | |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福岡ソフトバンクホークス (Fukuoka SoftBank Hawks) |
후쿠오카현 (福岡県) |
후쿠오카 PayPay돔 (福岡PayPayドーム) (후쿠오카시[福岡市]) |
35,773명 | 30,062명 |
※어디까지나 대체적으로 이렇게 되고 있으며, 반드시 이렇게 진행되는 것은 아니다.
2004년에 발생한 "프로 야구 재편 문제"와 시코쿠 아일랜드 리그(현재의 시코쿠 규슈 아일랜드 리그)의 탄생 영향이 일어나면서 전국에 '독립 리그 구상' 열풍이 불어왔다. 그 후에 베이스볼 챌린지 리그처럼 실현된 리그가 있는 반면에 자금문제 같은 문제들로 실현되지 못한 리그들도 있다.
리그 소속 선수는 지금까지 사회인, 아마추어 등의 대우를 받아 왔었다. 그러나, 2009년에 일본 야구 연맹의 선수 등록 규약 개정으로 NPB와 같이 프로선수로서 대우받게되었지만. NPB의 드래프트 지명대상 대우는 이전과 같다.
독립리그 선수들도 NPB와 같이 프로계약으로 구단으로부터 연봉을 받고 있지만, 액수는 NPB와 비교시 적다. 그래서 오프 시즌에 부업을 인정하는 리그도 있다.
시코쿠 아일랜드 리그 플러스(四国・九州アイランドリーグplus)는 5개 구단에 의해 구성된다.
2004년의 창설 최초의 명칭은 "시코쿠 아일랜드 리그"였다. 시코쿠 지방 4개 현에서 각 1개 구단이 가입해 2005년 시즌을 개최했다. 2007년 12월 후쿠오카 나가사키의 규슈지방의 2개 구단이 신규가입 함에 따라 "시코쿠 규슈 아일랜드 리그"라는 명칭으로 개칭했다.따라서 2008년부터 2009년까지 6개 구단으로 공식경기를 치렀다. 후쿠오카 레드 워블러스는 경영난으로 2009년부터 리그 참가를 중지해서 2010년에 5개 구단으로 개최했고 후쿠오카의 사무소는 남아있어서 "준가입 구단"으로 2011년 시즌의 복귀를 목표한다고 했으나 2010년 10월 익년 시즌 복귀를 보류한다고 발표한 바있다. 그리고 나가사키 세인트는 2010년 시즌으로 해산이 정해졌다. 2011년 시즌부터 중지된 재팬 퓨처 베이스볼 리그에서 혼슈의 미에 스리 애로스가 가입했다. 이에 따라 리그 명칭 변경이 다시 협의되어,2011년 1월 27일 시코쿠 아일랜드 리그 플러스로 이름을 변경했다.
베이스볼 챌린지 리그(ベースボール・チャレンジ・リーグ, 약칭 BC 리그)는 이하 6개 구단에 의해 구성된다.
2006년 창설 당시 명칭은 "호쿠신에쓰 베이스볼 챌린지 리그(北信越ベースボール・チャレンジ・リーグ)"에서 니가타・시나노・토야마・이시카와의 4개 구단이 가입해서 2007년부터 시즌을 개최했다. 2007년 11월 군마・후쿠이의 2개 구단이 가입함에 따라 현재의 명칭으로 개칭했다. 2008년 시즌부터 6개 구단(2지구제)로 공식경기를 치르고 있다.
간사이 독립 리그(関西独立リーグ)는 이하 4개 구단으로 구성된다.
2009년 시즌부터 개최했다. 오사카 엑스포 세븐티스(大阪エキスポセブンティーズ)와 미에 스리 에로우스가 가입할 예정이었지만, 모두 독자 리그를 결성할 방침으로 변경했다. 원년에 참가한 오사카 골드 빌리케인즈(大阪ゴールドビリケーンズ)는 2009년 시즌 종료 후 탈퇴해서 2010년 시즌부터 한국 선수들이 만든 간코쿠 해치(韓国ヘチ, 구 코리아 해치)가 가입했다. 2011년부터는 오사카 호크스 드림(大阪ホークスドリーム)이 가입하는 것으로 정해져 있다.
재팬 퓨처 베이스볼 리그는 이하 2개 구단으로 구성된다.
2010년 시즌부터 개최했다. "미에 스리 에로우스"는 당초에 간사이 독립 리그에 가입할 예정이었지만, 간사이 독립 리그의 기존구단과의 선수급여 수준이나 리그운영 방침과 관련해서 의견과 이념이 다르다고 여겨서 2009년 10월 간사이 독립 리그에서 탈퇴하고 독자 리그를 결성하게 되었다. 10월 13일에 새 리그의 명칭을 "재팬 퓨처 리그"로 발표했고 동년 12월 1일에 "재팬 퓨처 베이스볼 리그"로 개칭했다. 그리고 "오사카 골든 빌리케인즈"도 2009년 10월에 간사이 독립 리그에서 탈퇴해서 재팬 퓨처 베이스볼 리그에 참가하겠다고 발표했다. 2010년 시코쿠 규슈 아일랜드 리그와 교류전을 추가해서 리그를 펼쳤다. 하지만 오사카 골든 빌리케인즈 선수의 불상사로 인해 스폰서가 철회하는 등 경영문제가 생겨서 2010년 9월에 2011년 리그를 쉬기로 결정했다.
NPB에서 현역을 은퇴한 선수들로 구성된 리그로, 프로 야구 마스터스 리그(プロ野球マスターズリーグ)는 이하 5개 구단으로 구성된다.
2001년(2001-2002년 시즌)부터 NPB에서 은퇴한 선수들로 개최되었다. 주로 프로 야구 정규 시즌이 열리지 않는 동절기에 리그 전을 개최하고 있었지만, 2008-2009년 시즌의 리그전은 열리지 않았고(이후 올스타전만 개최). 2010-2011년 시즌부터의 리그전 재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옛날에는 일본 운동 협회와 덴슈 야구단이 1923년에 경성 (현 서울)에서 프로 구단끼리의 해외 경기를 벌이고 있었다.
프로 야구 리그 개시 후, 첫 공식경기로서 해외 원정 개최는 1940년에 벌인 만주 리그전이다. 만주(현재의 중화인민공화국의 동북부지방)에서 9팀이 참여해서 원정길을 떠났다, 7~8월에 걸친 하계 리그 경기(사전의 연습 경기와 오픈전을 포함해서)를 개최했다. 다음 1941년도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중일 전쟁의 판국이 악화되어서 취소됐다.
(태평양)전쟁 후로는 1961년 5월 20일에 당시 미국 점령하의 오키나와현의 오노야마 야구장에서 니시테쓰 라이온스 대 도에이 플라이어스와의 경기로서 전쟁 후 첫 해외 원정이 개최되었다(1962년 6월 13일과 6월 14일에 한큐 브레이브스 대 다이마이 오리온스와의 경기도 함께 오키나와 원정에 나섰다).
2002년 5월 14일과 5월 15일에는 대만(중화민국)의 타이베이시에서 후쿠오카 다이에 호크스 대 오릭스 블루웨이브와의 경기가 개최되었다.
2005년에도 대한민국 서울의 잠실 구장과 부산의 사직 구장에서 지바 롯데 마린스 대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와의 경기가 6월 28일과 6월 29일로 예정되어 있었지만, 서울의 잠실 구장이 한국 프로 야구 소속의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2개 구단이 본거지로서 사용하고 있어서 비어있는 날짜가 없기 때문에 경기를 열 수 없게 되었다. 대신에 인천의 문학 구장에서 경기하기로 결정했지만 이것도 한국 프로 야구의 인기 침체에 수반되어서 채산이 맞지 않는다고 판단되었다. 동년 3월 9일에 개최 취소를 발표했다(그래서 롯데의 본거지 지바 마린 스타디움에서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