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태 | 주식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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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 2007년 10월 1일 (우편국 주식회사) 2012년 10월 1일 (일본우편 주식회사) |
시장 정보 | 비상장 |
산업 분야 | 운송업 |
본사 소재지 | 도쿄도 지요다구 가스미가세키 1초메 |
핵심 인물 | 기누가와 가즈히데 (대표이사 겸 사장) |
매출액 | 연결: 2조 9,409억 7,100만 엔 단독: 2조 8,192억 4,400만 엔 (2015년 3월 기준) |
자산총액 | 연결: 5조 5,254억 6,700만 엔 단독: 5조 4,419억 6,200만 엔 (2015년 3월 기준) |
주요 주주 | 일본우정 주식회사: 100% |
종업원 수 | 19만 1,702 명 (2022년 3월 31일 기준) |
모기업 | 일본우정그룹 |
자회사 | 톨 홀딩스 일본우편운송 주식회사 |
자본금 | 4천억 엔 (2015년 3월 기준) |
웹사이트 | https://www.post.japanpost.jp/ |
일본우편 주식회사(일본어: 日本郵便株式会社 닛폰유빈[*], 영어: Japan Post Co., Ltd.)은 일본 도쿄도 지요다구에 본사를 둔 일본의 우편 사업의 운영과 우체국 운영을 하는 회사이다. 총무성 소관의 특수법인으로, 일본우정 주식회사의 100% 자회사이다.
2007년 10월 1일, 우정민영화에 따라 일본의 우편 업무를 맡을 양대 회사로서 "우편사업 주식회사"와 "우편국 주식회사"가 설립되었다. 우편사업 주식회사는 우편물의 수집, 구분, 발송, 배달 업무 및 "유유 창구"의 운영을 담당하고, 우편국 주식회사는 우편사업 주식회사의 직영점을 제외한 일반 우체국의 관리, 운영 및 "유유 창구"를 제외한 우체국의 창구 업무를 담당하게 되었다.
이후 우정민영화 정책의 일부 재검토에 따라 2012년 10월 1일 우편국 주식회사가 우편사업 주식회사를 흡수 합병하고 상호를 "일본우편 주식회사"로 변경하면서, 기존에 2개 사로 나뉘어 이루어지던 일본의 우편 업무가 일본우편 주식회사 하나로 통합되게 되었다. 이에 따라 종래의 우편국 주식회사의 거점 및 우편사업 주식회사의 직영 지점·집배 센터는 모두 "우편국"이라는 명칭으로 통일되었다.
일본우정그룹 내 지주회사인 일본우정을 포함한 주요 4개 사(일본우정, 일본우편, 유초 은행, 간포 생명보험) 가운데 유일하게 일본 회사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사내 위원회(지명위원회, 감사위원회, 보수위원회)가 설치되지 않은 회사이며, 또 일본우정을 포함한 주요 4개 사 중 유일하게 주식이 비상장된 회사이기도 하다. 이사회의 구성은 전체 11명의 이사 중 6명이 사외 이사이다.
우편 기호(〒)는 일본의 우편 사업을 나타내는 기호이다. 이 기호는 과거 체신성 시대부터 사용되어 왔을 만큼 역사가 길기 때문에, 우정민영화 이후에도 일본우정그룹의 브랜드마크로서 계속해서 사용하고 있다. 이와 함께 'Japan Post'의 이니셜을 따 만든 'JP' 마크를 이용한 각종 브랜드마크가 2007년 10월 우정민영화 이후 사용되고 있다. 일본우정그룹의 브랜드마크는 'JP 일본우정그룹'의 디자인이며 그룹 내 주요 4개 사에서 공통으로 사용하고 있다. 일본우편의 브랜드마크는 옛 우편사업 주식회사 때와 같은 'JP POST 일본우편'으로 하였다. 또한 옛 우편국 주식회사의 브랜드마크였던 'JP NETWORK 우편국'을 일부 변경한 'JP POST 우편국'이라는 마크도 존재하는데, 이는 주로 일반 우편국(우체국)에서 브랜드 마크로 사용하고 있다.
우편·물류 사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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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창구 사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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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물류 사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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