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신경과학

임상신경과학은 뇌와 중추 신경계의 질병과 장애의 근간이 되는 기본 메커니즘에 대한 과학적 연구에 중점을 둔 신경과학의 한 분야이다.[1] 그것은 그러한 장애를 개념화하고 진단하는 새로운 방법을 개발하고 궁극적으로 새로운 치료법을 개발하는 것을 추구한다.

임상 신경 과학자는 해당 분야에 전문 지식을 갖춘 과학자이다. 모든 임상의가 임상신경과학자는 아니다.[2][3] 정신과 의사, 신경과 의사, 임상심리학자, 신경과학자, 기타 전문가를 포함한 임상의 및 과학자는 신경생물학적 장애를 예방 및 치료, 진단하는 방법을 개발하기 위해 일반적인 신경과학이나 특히 임상 신경과학의 기초 연구 결과를 사용한다.[4]

신경과, 신경외과, 정신의학이 신경과학 정보를 사용하는 주요 의학적 전문분야인 반면, 인지신경과학, 신경방사선과, 신경병리학, 안과, 이비인후과, 마취과, 재활의학과 같은 다른 전문 분야도 이 분야에 기여할 수 있다.[5][6] 심리 치료, 사회 정신 의학, 사회심리학과 같은 다른 전통과 함께 신경 과학 관점을 통합하는 것이 점점 더 중요해질 것이다.[7][8]

같이 보기

[편집]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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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UCL Clinical Neuroscience
  2. ↑ Rego, Mark D. (April 2016). “Counterpoint: clinical neuroscience is not ready for clinical use”. 《The British Journal of Psychiatry》 208 (4): 312–313. doi:10.1192/bjp.bp.115.170878. ISSN 1472-1465. PMID 27036693. 
  3. ↑ Ross, David A.; Travis, Michael J.; Arbuckle, Melissa R. (May 2015). “The future of psychiatry as clinical neuroscience: why not now?”. 《JAMA Psychiatry》 72 (5): 413–414. doi:10.1001/jamapsychiatry.2014.3199. ISSN 2168-6238. PMC 5347976. PMID 25760896. 
  4. ↑ Society for Neuroscience - What is Neuroscience?
  5. ↑ University of Pennsylvania Clinical Neuroscience Track 보관됨 2011-05-20 - 웨이백 머신
  6. ↑ UCL Clinical Neuroscience
  7. ↑ Bhugra, Dinesh; Tasman, Allan; Pathare, Soumitra; Priebe, Stefan; Smith, Shubulade; Torous, John; Arbuckle, Melissa R.; Langford, Alex; Alarcón, Renato D. (October 2017). “The WPA-Lancet Psychiatry Commission on the Future of Psychiatry”. 《The Lancet. Psychiatry》 4 (10): 775–818. doi:10.1016/S2215-0366(17)30333-4. ISSN 2215-0374. PMID 28946952. 
  8. ↑ Naji, B.; Ekhtiari, H. (2016년 7월 1일). “New Generation of Psychotherapies Inspired by Cognitive Neuroscience Development: Emergence of Neurocognitive Therapies”. 《Basic and Clinical Neuroscience (BCN)》 7 (3): 179–184. PMC 4981828. PMID 27563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