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의 공위시대(영어: English Interregnum)[1]는 1649년 1월 30일 찰스 1세가 처형된 후로부터 왕정복고가 된 1660년 5월 29일 그의 아들인 찰스 2세가 런던에 도착하기까지의 기간이다. 공위시대 동안 잉글랜드는 다양한 형태의 공화정 하에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