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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퓨전 대하사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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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국가 | ![]() |
방송 채널 | SBS |
방송 기간 | 2009년 3월 10일 ~ 2009년 7월 21일 |
방송 횟수 | 39부작 |
책임프로듀서 | 허웅 정영철 (제작총괄) |
프로듀서 | 배태섭 |
제작 | 이한호 |
연출 | 이명우 |
각본 | 정성희 |
출연자 | 박민영,정경호, 정려원, 이주현 외 |
음악 | 이필호 |
음성 | 2채널 스테레오 사운드(아날로그) 2채널 돌비 디지털(디지털) |
자막 | 청각 장애인을 위한 자막 방송 |
HD 방송 여부 | HD 제작·방송 |
외부 링크 | <자명고> 공식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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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명고》(自鳴鼓)는 SBS에서 2009년 3월 10일부터 같은 해 2009년 7월 21일까지 방송한 39부작 퓨전 팩션 대하사극이다. 낙랑국을 소재로 하였으며, 당초 계획에는 50부작으로 기획될 예정이었으나 시청률 부진 등으로 인해 39부작으로 축소되었는데 갓난아기를 살해하는 장면 등을 세부적으로 묘사하고 청소년시청보호시간대에 동 장면을 포함한 예고편을 방영했으며 극중 인물이 ‘졸라리’ 등의 비속어를 사용하는 내용을 내보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주의' 조치를[1] 받았다. 한편, 이 작품은 당초 2009년 2월 23일 첫 회가 나갈 예정이었으나 이미숙이 해당 작품과 같은 시간대에 편성될 MBC 에덴의 동쪽에 동시 출연한다는 점 등의 이유 탓인지[2] SBS는 2주 동안 김수현 작가의 드라마 은사시나무 홍소장의 가을을 재편집해 내보냈고 <자명고>는 2009년 3월 9일로 편성이 연기됐다.
자명고는 한자의 뜻 그대로, 스스로 울리는 북을 말한다. 중국 한나라 시대, 낙랑국의 전설로서 전해 내려오는 신비의 북이라고 한다. 실질적인 역사 연구에 따르면 낙랑국에서 국가 안보를 위해 첩보와 비슷한 역할을 하는 시스템, 즉 감시망이 외부 적으로부터의 침입을 미리 알리는 체계를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이라는 설이 있다. 이 드라마는 그러한 이야기를 모티브로 삼아 자명고를 사람으로 설정하여 이야기를 새롭게 만들었다.
SBS 월화드라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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