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우(張成禹, 1933년 4월 7일 ~ 2009년 8월)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군인이다. 함경남도 천내군 출신이다. 장성길, 장성택의 형으로, 1983년 미얀마 양곤에서 발생한 아웅 산 묘역 테러 사건의 총 지휘를 하였다.
장씨 형제들은 김일성, 김정일부자의 수하가 되었고, 조선노동당의 중직을 차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