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희빈 (2002년 드라마)

장희빈
장르 특별기획 드라마
방송 국가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방송 채널 KBS 2TV
방송 기간 2002년 11월 6일 ~ 2003년 10월 23일
방송 시간 수~목 밤 9시 55분
방송 횟수 100부작
기획 엄기백김종식 (KBS 드라마본부)
책임프로듀서 이녹영 (KBS 드라마운영팀)
프로듀서 김영진
제작 이스타즈, 초록뱀미디어
연출 이영국, 한철경
조연출 강병택, 박성수
각본 김선영 → 강태완
출연자 김혜수, 전광렬, 박선영, 박예진, 조여정, 송일국, 하유미, 김명수, 이광기, 강만희, 김을동, 김학철, 전인택, 최상훈, 김석옥, 엄유신, 한인수, 백윤식, 정성모, 신충식, 이영후, 박영지, 송재호, 김영란, 이보희, 유인촌, 김영애, 강부자, 이순재
해설 김종성
닫는 곡 김동규 《그대 향한 사랑》

비고:
1시청 가능 연령을 표시하는 드라마 등급 제도가 인력 보강 등 사전 준비 시기를 염두에 두고, 6개월 간의 계도 기간을 거친 후에 2002년 11월 1일부터 의무적으로 시행되었다.

장희빈》(張禧嬪)은 2002년 11월 6일부터 2003년 10월 23일까지 KBS 2TV에서 방영한 특별기획 드라마이다.

기획 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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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중 사극의 단골 소재인 장희빈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정치적 암투와 권모술수를 그리면서, 기존 드라마에서 등한시됐던 숙종의 치적을 조명하는 드라마[1]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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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실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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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재 관련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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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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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의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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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나라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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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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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시청률로, 빨간색 수치는 최고 시청률, 파란색 수치는 최저 시청률을 나타낸다.

2002년
회차 방송일 TNmS 시청률 AGB 시청률
부제 (서브 타이틀) 대한민국(전국) 서울(수도권) 대한민국(전국) 서울(수도권)
1회 첫 번째 2002.11.06 16.1% 15.3% 16.8%
2회 두 번째 2002.11.07 17.8% 15.5% 17.2%
3회 세 번째 2002.11.13 23.3% 18.2% 20.3%
4회 네 번째 2002.11.14 23.8% 20.3% 21.7%
5회 다섯 번째 2002.11.20 23.7% 20.6% 23.8%
6회 여섯 번째 2002.11.21 27.1% 23.3% 25.2%
7회 일곱 번째 2002.11.27 30.0% 25.8% 27.3%
8회 여덟 번째 2002.11.28 32.0% 26.9% 29.1%
9회 아홉 번째 2002.12.04 30.0% 25.8% 27.6%
10회 열 번째 2002.12.05 29.4% 25.5% 26.8%
11회 열한 번째 2002.12.11 30.8% 27.8% 29.4%
12회 열두 번째 2002.12.12 30.5% 29.1% 30.7%
13회 열세 번째 2002.12.18 31.6% 29.0% 30.9%
14회 열네 번째 2002.12.19 31.9% 30.0% 31.8%
15회 열다섯 번째 2002.12.25 32.8% 30.9% 33.5%
16회 열여섯 번째 2002.12.26 33.5% 31.0% 34.0%
2003년
회차 방송일 TNmS 시청률 AGB 시청률
부제 (서브 타이틀) 대한민국(전국) 서울(수도권) 대한민국(전국) 서울(수도권)
17회 열일곱 번째 2003.01.01 32.0% 30.4% 32.8%
18회 열여덟 번째 2003.01.02 34.4% 30.5% 32.6%
19회 열아홉 번째 2003.01.08 34.1% 32.0% 34.0%
20회 스무 번째 2003.01.09 36.0% 34.6% 36.3%
21회 스물한 번째 2003.01.15 33.2% 29.7% 31.2%
22회 스무두 번째 2003.01.16 36.4% 33.2% 35.5%
23회 스무세 번째 2003.01.22 39.6% 35.6% 38.0%
24회 스무네 번째 2003.01.23 41.7% 38.0% 40.5%
25회 스무다섯 번째 2003.01.29 40.4% 37.6% 39.1%
26회 스무여섯 번째 2003.01.30 44.3% 39.7% 41.7%
27회 스무일곱 번째 2003.02.05 41.7% 38.4% 41.1%
28회 스무여덟 번째 2003.02.06 43.6% 41.0% 43.1%
29회 스무아홉 번째 2003.02.12 44.7% 40.0% 41.5%
30회 서른 번째 2003.02.13 44.4% 41.7% 44.0%
31회 서른한 번째 2003.02.19 45.4% 39.7% 42.3%
32회 서른두 번째 2003.02.20 42.9% 38.4% 39.8%
33회 서른세 번째 2003.02.26 42.1% 39.9% 41.7%
34회 서른네 번째 2003.02.27 43.9% 40.0% 43.2%
35회 서른다섯 번째 2003.03.05 44.6% 40.8% 44.4%
36회 서른여섯 번째 2003.03.06 41.1% 38.9% 42.3%
37회 서른일곱 번째 2003.03.12 40.3% 36.9% 39.9%
38회 서른여덟 번째 2003.03.13 40.4% 38.2% 40.6%
39회 서른아홉 번째 2003.03.19 40.6% 39.2% 41.3%
40회 마흔 번째 2003.03.20 40.6% 39.7% 43.4%
41회 마흔한 번째 2003.03.26 39.9% 38.1% 40.3%
42회 마흔두 번째 2003.03.27 38.8% 37.9% 40.2%
43회 마흔세 번째 2003.04.02 38.8% 37.2% 39.3%
44회 마흔네 번째 2003.04.03 38.7% 37.8% 40.4%
45회 마흔다섯 번째 2003.04.09 41.5% 38.3% 40.9%
46회 마흔여섯 번째 2003.04.10 43.0% 39.4% 42.3%
47회 마흔일곱 번째 2003.04.16 43.7% 39.6% 42.1%
48회 마흔여덟 번째 2003.04.17 44.1% 40.2% 42.6%
49회 마흔아홉 번째 2003.04.23 46.7% 43.6% 45.8%
50회 쉰 번째 2003.04.24 46.1% 43.3% 45.7%
51회 쉰한 번째 2003.04.30 44.4% 39.0% 42.2%
52회 쉰두 번째 2003.05.01 39.1% 38.1% 41.1%
53회 쉰세 번째 2003.05.07 36.1% 34.8% 37.4%
54회 쉰네 번째 2003.05.08 38.3% 34.1% 36.8%
55회 쉰다섯 번째 2003.05.14 36.0% 35.3% 37.8%
56회 쉰여섯 번째 2003.05.16 38.0% 34.5% 37.4%
57회 쉰일곱 번째 2003.05.21 39.1% 34.0% 36.2%
58회 쉰여덟 번째 2003.05.22 37.9% 34.4% 35.7%
59회 쉰아홉 번째 2003.05.28 36.4% 32.3% 33.9%
60회 예순 번째 2003.05.29 37.4% 32.8% 34.5%
61회 예순한 번째 2003.06.04 37.1% 32.3% 34.5%
62회 예순두 번째 2003.06.05 39.7% 35.7% 38.5%
63회 예순세 번째 2003.06.11 39.7% 35.7% 38.5%
64회 예순네 번째 2003.06.12 39.7% 35.7% 38.5%
65회 예순다섯 번째 2003.06.18 39.7% 35.7% 38.5%
66회 예순여섯 번째 2003.06.19 29.7% 36.7% 39.5%
67회 예순일곱 번째 2003.06.25 39.7% 35.7% 38.5%
68회 예순여덞 번째 2003.06.27 39.7% 35.7% 38.5%
69회 예순아홉 번째 2003.07.02 39.7% 35.7% 38.5%
70회 일흔 번째 2003.07.03 39.7% 35.7% 38.5%
71회 일흔한 번째 2003.07.09 39.7% 35.7% 38.5%
72회 일흔두 번째 2003.07.10 39.7% 35.7% 38.5%
73회 일흔세 번째 2003.07.16 29.7% 35.7% 38.5%
74회 일흔네 번째 2003.07.17 39.7% 35.7% 38.5%
75회 일흔다섯 번째 2003.07.23 39.7% 35.7% 38.5%
76회 일흔여섯 번째 2003.07.24 39.7% 35.7% 38.5%
77회 일흔일곱 번째 2003.07.30 39.7% 35.7% 38.5%
78회 일흔여덞 번째 2003.07.31 39.7% 35.7% 38.5%
79회 일흔아홉 번째 2003.08.06 39.7% 35.7% 38.5%
80회 여든 번째 2003.08.07 39.7% 35.7% 38.5%
81회 여든한 번째 2003.06.05 39.7% 35.7% 38.5%
82회 여든두 번째 2003.08.14 39.7% 35.7% 38.5%
83회 여든세 번째 2003.08.20 39.7% 35.7% 38.5%
84회 여든네 번째 2003.08.21 39.7% 35.7% 38.5%
85회 여든다섯 번째 2003.08.27 39.7% 35.7% 38.5%
86회 여든여섯 번째 2003.08.28 39.7% 35.7% 38.5%
87회 여든일곱 번째 2003.09.03 39.7% 35.7% 38.5%
88회 여든여덞 번째 2003.09.04 26.4% 34.9% 36.3%
89회 여든아홉 번째 2003.09.17 39.7% 35.7% 38.5%
90회 아흔 번째 2003.09.18 39.7% 35.7% 38.5%
91회 아흔한 번째 2003.09.24 39.7% 35.7% 38.5%
92회 아흔두 번째 2003.09.25 39.7% 35.7% 38.5%
93회 아흔세 번째 2003.10.01 39.7% 35.7% 38.5%
94회 아흔네 번째 2003.10.02 39.7% 35.7% 38.5%
95회 아흔다섯 번째 2003.10.08 39.7% 35.7% 38.5%
96회 아흔여섯 번째 2003.10.09 39.7% 35.7% 38.5%
97회 아흔일곱 번째 2003.10.15 39.7% 35.7% 38.5%
98회 아흔여덞 번째 2003.10.16 39.7% 35.7% 38.5%
99회 아흔아홉 번째 2003.10.22 39.7% 35.7% 38.5%
100회 백 번째 (최종회) 2003.10.23 39.7% 35.7% 38.5%
평균 시청률 35.1% 36.6% 33.6% 35.8%

결방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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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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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인공 장희빈 역에는 심은하, 이영애, 김희선,[2] 송윤아, 강수연, 채시라, 김현주 등이 거론됐지만 100회나 되는 방송 횟수와 장희빈이라는 이미지가 부담스러웠던 탓인지 모두 고사하였고, 결국 설득 끝에 김혜수가 낙점됐다.[3]
  • 김혜수는 1990년 <꽃 피고 새 울면> 이후 오랜만에 KBS 드라마에 출연했다.[4] 김혜수는 해당 드라마의 출연을 위해 영화 <바람난 가족>의 캐스팅을 거절하였으며, 그 자리에는 김혜수 대신 문소리가 발탁되었다. 이 과정에서 김혜수는 영화사 측과 법정까지 가게 되었다.
  • 숙빈 최씨 역의 박예진은 2003년 4월 9일부터 투입됐는데, 당초 김규리, 최유정, 홍은희 등이 후보로 올랐으나 영화 촬영 등의 문제로 고사하였다.[5]
  • 건강미와 현대적 이미지의 김혜수를 주인공 장희빈 역으로 전격 기용했지만 이 과정에서 "너무 체격 좋은 요부"라는 미스 캐스팅 구설수에 시달렸다.
  • 드라마 방영 초기 극본 집필은 정통 사극으로는 첫 여성 작가인 김선영이 맡았으나, 작가의 투병 및 시청률 등의 여러 문제로 인해 드라마 중반부터 역사학자 강태완이 맡게 되었다.[6]
  • 담당 PD 이영국은 장녹수 이후 두 번째로 사극 연출을 맡았다.[1]
  • 한때 6%까지 시청률이 떨어졌으나, SBS가 야심차게 기획한 수목드라마 '올인' 종영 이후에, 시청률이 점진적으로 회복하면서, 마지막회에서는 최고 31.1%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해냈다.[7]
  • 작가 교체, 외주 프로덕션(이스타즈) 김성훈 사장과 야외 연출 담당이었던 한철경 PD 사이의 폭행시비에 따른 불화설 등의 악재가 있었다.[8] 이에 PD들은 이스타즈 소속 배우들의 드라마 출연을 꺼려했는데, 배우들은 자신들이 받는 불이익이 부당하다고 입장을 밝혔다.[9]
  • 새롭지 않은 소재와 '벗기기'를 지적받아 경실련 미디어워치가 선정한 '2002년 올해의 나쁜 프로그램 10선'에 선정되는 불명예를 안았다.[10][11]
  • 권상궁 역의 김을동김춘택 역의 송일국은 모자관계이다.
  • SmileTV Plus에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편성되었다.

수상 경력

[편집]

각주

[편집]
  1. 최승현 (2002년 9월 4일). “[방송] “사극 진검승부 다시 가리자””. 조선일보. 2016년 10월 19일에 확인함. 
  2. 강은영 (2016년 1월 24일). “김혜수의 '대체 불가' 연기 BEST 5”. 한국일보. 2019년 3월 10일에 확인함. 
  3. 전승훈 (2002년 10월 22일). “[방송] KBS 100부작 ‘장희빈’에 김혜수 낙점”. 동아일보. 2016년 10월 19일에 확인함. 
  4. 유인경 (1990년 3월 30일). “영화배우 金(김)혜수 「오세암」히트 바빠진" 활달한 修女(수녀)". 경향신문. 2016년 2월 28일에 확인함. 
  5. 김영화 (2003년 4월 10일). “KBS "장희빈"서 숙빈 최씨역 박예진/"장희빈과 불꽃 튀는 대결 시청률 불 지필 거예요". 한국일보. 2019년 6월 16일에 확인함. 
  6. 김호경 (2003년 3월 3일). “악재 겹친 ‘장희빈’ 나 어떡해”. 국민일보. 2012년 11월 5일에 확인함. 
  7. 연합뉴스 (2003년 10월 27일). “MBC `대장금', 3주 연속 시청률 1위”. 연합뉴스. 2012년 11월 5일에 확인함. 
  8. 김호경 (2002년 11월 7일). “드라마 ‘장희빈’ 제작사 대표 담당 PD폭행으로 파문”. 국민일보. 2016년 8월 24일에 확인함. 
  9. 임상훈 (2002년 11월 13일). "방송 퇴출 현대판 연좌제". 중앙일보(일간스포츠). 2016년 2월 8일에 확인함. [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10. 최승현 (2002년 12월 18일). “[방송] ‘타임머신’ ‘장희빈’ ‘야인시대’, 나쁜 프로 10선”. 조선일보. 2017년 12월 8일에 확인함. 
  11. “경실련, '시청자가 뽑은 좋은 프로그램' 발표”. 뉴시스. 2003년 12월 10일. 

외부 링크

[편집]
한국방송공사 수목드라마
이전 작품 작품명 다음 작품
태양인 이제마
(2002년 7월 24일 ~ 2002년 10월 31일)
장희빈
(2002년 11월 6일 ~ 2003년 10월 23일)
로즈마리
(2003년 10월 29일 ~ 2003년 12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