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릉제1동 貞陵第1洞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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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자 표기 | Jeongneung 1(il)-dong |
행정 | |
국가 | 대한민국 |
지역 | 서울특별시 성북구 |
행정 구역 | 14통, 113반 |
법정동 | 정릉동, 길음동 |
관청 소재지 | 서울특별시 성북구 정릉로38마길 33 |
지리 | |
면적 | 0.48 km2 |
인문 | |
인구 | 18,111명(2022년 2월) |
세대 | 7,044세대 |
인구 밀도 | 38,000명/km2 |
지역 부호 | |
웹사이트 | 정릉1동 주민센터 |
정릉제2동 貞陵第2洞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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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자 표기 | Jeongneung 2(i)-dong |
행정 | |
국가 | 대한민국 |
지역 | 서울특별시 성북구 |
행정 구역 | 22통, 170반 |
법정동 | 돈암동, 정릉동 |
관청 소재지 | 서울특별시 성북구 정릉로26길 1 |
지리 | |
면적 | 1.23 km2 |
인문 | |
인구 | 22,962명(2022년 2월) |
세대 | 9,629세대 |
인구 밀도 | 18,700명/km2 |
지역 부호 | |
웹사이트 | 정릉2동 주민센터 |
정릉제3동 貞陵第3洞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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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자 표기 | Jeongneung 3(sam)-dong |
행정 | |
국가 | 대한민국 |
지역 | 서울특별시 성북구 |
행정 구역 | 24통, 169반 |
법정동 | 정릉동 |
관청 소재지 | 서울특별시 성북구 솔샘로1길 6-3 |
지리 | |
면적 | 3.58 km2 |
인문 | |
인구 | 15,174명(2022년 2월) |
세대 | 7,567세대 |
인구 밀도 | 4,240명/km2 |
지역 부호 | |
웹사이트 | 정릉3동 주민센터 |
정릉제4동 貞陵第4洞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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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자 표기 | Jeongneung 4(sa)-dong |
행정 | |
국가 | 대한민국 |
지역 | 서울특별시 성북구 |
행정 구역 | 24통, 216반 |
법정동 | 정릉동 |
관청 소재지 | 서울특별시 성북구 보국문로 106-1 |
지리 | |
면적 | 3.18 km2 |
인문 | |
인구 | 24,784명(2022년 2월) |
세대 | 10,969세대 |
인구 밀도 | 7,790명/km2 |
지역 부호 | |
웹사이트 | 정릉4동 주민센터 |
정릉동(貞陵洞)은 서울특별시 성북구에 속한 법정동이다. 4개의 행정동으로 나뉘어 있다.
정릉동이란 지명 유래는 조선 태조 이성계의 둘째 왕비 신덕왕후 강씨의 능인 정릉이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서, 원래 이곳 지명이 사을한리(沙乙閑里)라 했는데 우리말 “살한이”를 한자음으로 옮긴 것이다. 이곳에 신덕왕후의 정릉으로 인해 정릉이라는 지명이 생겨나게 된 것이다.[1]
정릉1, 2동은 신덕왕후의 정릉이 생긴 이래로 ‘능말’이라고 불렸으며, 나중에는 대정릉동, 소정릉동으로 불리게 되었다. 정릉3동은 ‘손가정(孫哥亭)’이라고 불렸는데 밀양 손씨의 집성촌이었기 때문에 유래한 이름이다.[2] 정릉4동 중에서도 서쪽의 북한산과 인접한 지역을 ‘청수동(淸水洞)’이라고 하였는데, 이는 정릉천 물이 맑기 때문에 붙은 명칭이다. 청수동에는 1910년대에 ‘청수장(淸水莊)’이라는 일본인의 별장이 세워졌고, 그 건물은 한국전쟁 이후 동명의 요정으로 쓰이다가 2001년부터는 외형만 보존하여 북한산 국립공원 탐방 안내소로 사용되고 있는데[3], 이러한 유래로 이 지역은 지금도 ‘청수장’이라는 이름으로 통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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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릉동에서는 1969년에 준공된 정릉 스카이아파트가 2017년까지 48년 내내 존속된 건축물로, 140여 가구 규모로 이루어져 있는 서울 최고령 아파트로 기네스에 등극하였으며, 다큐멘터리 3일이나 수많은 뉴스 컨텐츠 등에서도 널리 소개되었던 것으로 드러나고 있어, 서울시민과 지역 주민의 남다른 애환을 담긴 적도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정릉 스카이아파트가 철거된 자리에는 임대주택으로 운영하게 될 행복주택이 앞으로 입주할 예정에 있는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