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9회 베네치아 국제 영화제는 2022년 8월 31일부터 9월 10일까지 열린 시상식이다.[1][2][3] 노아 바움백 감독의 <화이트 노이즈 (2022년 영화)>가 영화제 개막작이었고, 프란체스코 카로치니 감독의 <행잉 선>(The Hanging Sun)이 폐막작이었다.
미국 여배우 줄리앤 무어가 본 대회 심사위원장을 맡았다. 로라 포이트러스의 <낸 골딘, 모든 아름다움과 유혈사태>는 황금사자상을 수상해 2013년 잔프랑코 로시의 <성스러운 도로>에 이어 두 번째로 영화제 최고상을 수상했다.
미국 영화감독 폴 슈레이더와 프랑스 여배우 카트린 드뇌브가 평생공로상 황금사자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