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경보레이더

2차대전 당시 독일의 프레야 레이다
영국 파일링데일스 공군기지AN/FPS-132 레이다. 3면으로 되어 120도씩 360도를 감시한다.

조기경보레이더(早期警報 - , 영어: early-warning radar)는 적의 장거리 탄도 미사일을 탐지하는 장거리 레이다를 말한다.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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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조기경보레이다는 탐지거리가 160-240 km 밖에 되지 않았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은 체인 홈 조기경보레이다를 해안에 설치했다. 독일은 탐지거리 200 km인 프레야 레이다를 1000대 이상 생산해 지상에 배치했다.

오늘날 미국, 러시아, 중국의 조기경보레이다는 탐지거리가 5,000 km를 넘는다.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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