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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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91년 9월 24일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33세)
성별 | 여성 |
국적 | 대한민국 |
부모 | 조국(아버지) 정경심(어머니) |
친척 | 조원(남동생) |
웹사이트 | 조민 - 인스타그램 |
조민(1991년 9월 24일~)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 부부의 장녀이다.
부산대 의전원을 졸업하고 짧은 시간 의사로 근무했으나 모 정경심씨의 입시비리 혐의가 인정되어 23년 7월에 의사면허가 취소되었으며, 고등학교 이후 학적도 모두 취소된 상태이다. 본인도 입시비리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었고 23년 12월에 첫 재판을 앞두고 있다. 2015년 부산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에 입학했지만, 두 번 유급한 바 있다.[1] 이후 2021년 1월 의사국시에 최종 합격하였다.[2] 이후 한국전력공사 산하인 한일병원 인턴에 합격하였다.[3]
2019년 8월 처음 조민의 부정입학 의혹이 제기되었다. 2019년 8월 20일 동아일보의 단독보도를 통해 조민이 고교에 재학 중이던 2008년(고등학교 2학년)에 대한병리학회에 제출한 영어 논문 ‘eNOS Gene Polymorphisms in Perinatal Hypoxic-Ischemic Encephalopathy’(출산 전후 허혈성 저산소뇌병증(HIE)에서 혈관내피 산화질소 합성효소 유전자의 다형성)[4]이 2009년 3월 제1저자[5]로 대한병리학회에서 발행한 'Journal of Pathology and Translational Medicine' 학술지에 등재된 사실을 확인하였다.[6]
2021년 4월 8일에 고려대가 교육부에 조민의 입학취소 검토자료를 제출하였고, 2021년 8월 24일에 조민의 의전원 입학이 취소되어[7] 고려대학교 입학취소심의위원회 구성에 착수했다. 결국 2022년 4월 5일 입학이 취소되었다.[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