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인 존 팬타즘 (그리고 결과적으로 어렸을 때 집에서 들렸던 음악)에서 영감을 받은 포드는 9살 때부터 스튜디오에서 자신만의 음악을 제작하기 시작했지만, 13살이 될 때까지는 DJ를 시작하지 않았다. 디제잉의 삶에 사로잡히게 된 포드는 15살이 될 때까지 스튜디오로 가지 않았는데, 그 때가 음악이 점점 더 기술적이게 되어가고 있기 때문에 다시 프로듀싱을 하는 부분으로 돌아가고 싶었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그때서야 에스키모라는 이름으로 프로듀싱을 시작했다. 그리고 17살 때 첫 음반 Can You Pick Me Up을 발매하였다.[1]
에스키모의 음악은 전 세계의 사이트랜스 DJ들이 사용하기 시작했다. 에스키모가 첫 라이브 세트를 공연했을 때, 레파토리는 세 배가 되어 있었다.
2004년 여름, 에스키모는 두 번째 음반 "Take A Look Out There"를 발매하였다.
2011년부터 2015년까지 포드는 "Manslaughter"와 "FTW" 등의 싱글을 낸 듀오 렛츠 비 프렌즈에서 활동하였다.[2][3][4][5] 이후 조이라이드로 이름을 바꾼 후부터는 활동을 하고 있지 않다.
2015년부터 포드는 묵직한 베이스를 깐 하우스 음악을 조이라이드라는 예명을 사용하며 활동을 하였다. 그리고 "Flo"나 "Speed Trap"과 같은 곡을 무료 다운로드 할 수 있도록 하였다.
2016년, 조이라이드는 OWSLA와 계약을 맺었고,[6] "Hot Drum"과[7] "Damn"을[8] 같은 해에 발매, "I Ware House"와[9] "New Breed"를[10] 2017년에 발매하였다. 2019년에는 하드 레코드로 레이블을 옮겼으며, 데뷔 LP인 《Brave》를 2020년에 발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