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사 | 닌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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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비디오 게임 컨트롤러 |
출시일 | 2017년 3월 3일 |
연결 방식 | 블루투스[1] |
전원 | 내장 (분리 불가) 3.7 볼트, 525 mAh, 1.9 와트시 리튬이온 중합체 전지 배터리[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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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기종 | Wii U 게임패드 |
조이콘(영어: Joy-Con)은 닌텐도 스위치 비디오 게임 콘솔의 컨트롤러이다. 2개의 개별 유닛을 갖추고 있으며 각각 아날로그 스틱과 특정한 배열의 버튼들을 포함하고 있다. 메인 닌텐도 스위치 콘솔 유닛에 부착하는 동안 사용할 수 있으며 분리시켜서 무선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분리할 경우 한 쌍의 조이콘을 1인용으로 사용할 수 있고, 2인용으로 개별 컨트롤러로 나눠서 사용할 수도 있다.
조이콘은 한 쌍으로 배급되며 각각 "조이콘 L"과 "조이콘 R"로 명시된다. 이들은 각각 크기가 4.02 by 1.41 by 1.12 인치 (10.2 cm × 3.6 cm × 2.8 cm)이며, 조이콘 L과 R의 무게는 각각 1.73 온스 (49 g), 1.84 온스 (52 g)이다.[2]
조이콘은 레일을 통해 스위치 콘솔의 사이드에 부착할 수 있으며 무선으로 사용하거나 각기 다른 플레이어로 사용하기 위해 무선으로 사용할 수 있다. 최대 8개의 조이콘을 한 번에 하나의 스위치 콘솔에 연결할 수 있다.[3][4] 조이콘은 충전 기능이 있거나 없이 선택적으로 조이콘 그립 액세서리에 부착할 수 있으며, 컨트롤러를 더 전통적인 게임패드와 같은 폼 팩터로 변환해준다.[5][6]
콘솔에서 분리될 때 2개의 조이콘 유닛은 서로 자율적으로 동작하며 블루투스를 통해 콘솔과 통신한다.[7] 콘솔에서 분리된 경우 손목 끈을 2개의 조이콘에 부착할 수 있다. 이 끈들은 0.57 in (1.4 cm) 너비 기반으로, 조이콘 사이드 레일에 부착하는데 사용하며 숄더 버튼을 확장하기도 한다.[2][8][9]
조이콘에는 분리가 불가능한 3.7 볼트 525 mAh 1.9 와트시 리튬이온 중합체 전지 배터리를 포함하고 있다. 이것들은 자체 충전하는 스위치 콘솔에 부착될 때 충전된다. 별도의 차징 그립 액세서리를 사용하면 USB-C를 통한 게임패드 구성에서 컨트롤러의 충전이 가능하다.[10][5] 닌텐도는 2017년 6월 16일 조이콘 AA 전지 팩을 출시하였으며 손목 끈과 비슷하게 조이콘에 끼워넣는 방식이다.[11]
조이콘은 스위치 버튼의 일부로서 또는 추가 구매를 통해 여러 컬러로 이용할 수 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슬레이트 그레이 외에 소비자들은 네온 레드와 블루 컬러의 조이콘을 이용할 수 있으며[6] 2017년 중순에 닌텐도는 네온 옐로 조이콘을 선보였으며, 《ARMS》와 함께 출시되었다.[12] 《스플래툰 2》와 함께 런칭한 네온 그린, 네온 핑크 조이콘도 이용이 가능하다.[13] 한 쌍의 레드 조이콘은 2017년 10월 27일 출시된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 번들의 일부로 출시되었다.[14]
출시 직후 조이콘은 기타 블루투스 지원 개인용 컴퓨터와 모바일 기기와 연결하여 함께 사용할 수 있음이 밝혀졌다.[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