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름띠[1][2](frenulum, frenum) 또는 소대는 몸 안에 매달린 기관들의 움직임을 보호하거나 제한하는 조그마한 주름 모양의 조직을 뜻하며, "작은 굴레"를 뜻하는 라틴어 frēnulum에서 유래했다.
인간의 몸에 있는 소대는, 입에도 있는 것과 소화 기관에 있는 것, 그리고 외성기에 연결되어있는 것 등이 있다. 매우 짧은 소대의 경우 소대절제술로 길이를 조절, 정상적인 길이로 만들 수 있다.
소대는 대부분의 나방이 갖고 있는 뒷날개의 근원에 난 짧고 억센 털로서, 앞날개의 조그만 고리와 맞물려 날개가 함께 움직이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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