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 제작 또는 수주 생산(Build to order, BTO, MTO, Make to Order)은 제품 주문이 접수될 때까지 제품을 제작하지 않는 생산 접근 방식이다. 따라서 최종 소비자는 생산되는 제품의 시간과 수량을 결정한다.[1] 주문한 제품은 개인, 조직 또는 기업의 설계 요구 사항을 충족하여 맞춤 제작된다.[2] 이러한 생산 주문은 수동으로 생성되거나 재고/생산 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생성될 수 있다.[1] 주문 제작은 가장 오래된 주문 이행 스타일이며 고도로 맞춤화된 제품이나 소량 제품에 사용되는 가장 적절한 접근 방식이다.[1] 재고 비용이 높은 산업에서는 이 생산 방식을 사용한다. 게다가 "주문 제작" 제품은 레스토랑과 같은 식품 서비스 산업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주문 제작은 낭비되는 시간을 줄이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부품이나 제품이 요구될 때 적시에 납품되기 때문에 JIT(Just in Time) 생산 시스템으로 간주될 수 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