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역참동계(周易參同契)》는 《도덕경》에 이어 도교에서의 수련에 많이 쓰이는 저서이다. 《주역참동계》는 중국의 후한 말부터 삼국 시대 초기의 사람으로 짐작되는 위백양(魏伯陽)의 저술로서 우주 원칙에 순응하여 단(丹)을 연마하고 연명장수(延命長壽)의 목적 달성을 역(易)의 원리로써 풀이한 책이다.